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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이 - NF 유민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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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와타이 뉴페입성의 소식과 함께 이미 유민m을 예약해 놓으셨단 고수님의 문자를 받고 프로필란을 서치해봅니다ㅎ

뉴페탐방도 탐방이지만 고수님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기에... 거기다가 취향도 비슷하고 코드도 잘 맞기 때문에 요즘 부쩍 자주 뵙는거 같네요ㅋ

유민m을 예약하셨으니 소민m을 예약하려고 했으나 무슨 사정인지는 몰라도 휴무라고 하더군요;;

순간 어케해야될지 고민하고 있는데 저한테 유민m을 먼저 보시라고 선뜻 양보 해주시네요ㅠ

그러실 필요까진 전혀 없었는데 재방하신지 며칠 정말 되지도 않으셨는데 핑키 한 번 더 보셔도 괜찮으시다면서...

감사함과 미안함 마음을 가지고 양보(?) 해주신 덕분에 결국 전 유민m 고수님께선 핑키m을 보게되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혼자서 대충 예상해봤던 모습과 얼마나 일치할지 바로 스캔 들어가봅니다ㅎ

일단 얼굴 포함 전체 피부톤이 까무잡잡하네요ㅋ 코는 어느정도 예측헀던 부분이라 사진이랑 조금 차이가 있었고, 하체는 좀 튼실하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그건 아니더군요ㅎ 허벅지라인은 약간(?) 통통한 편인데 종아리 라인쪽은 보통이네요~ 핑키보다는 조금 더 하체가 슬림한 느낌?ㅎ

전체적으로 봤을때 사진에서 피부톤이랑 코가 차이 좀 있었고, 눈화장 여부에 따라서 싱크율 왔다갔다 할거 같네요ㅋ

보는사람에 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여기까지..ㅎㅎ


커피 한잔 마시면서 간단한 호구조사 들어가봅니다~ 

천안을 거쳐 구미를 거쳐 친구가 있어서 여기에 왔다고 하네요ㅋ

마사지 베드에 이동해서 엎드려서도 대화를 계속 이어갑니다ㅎ

"여기 오기전에 구미에서 무슨일 했어?"

"오빠~ 나 구미서 딜리버리 마사지 1년 넘게했어ㅋ"

딜리버리 단어에서 약간 멈칫헀지만, 일단 계속 대화를 이어나가 봅니다ㅎ

한국말도 제법 하네요. 핑키 정도의 대화 수준은 되는거 같습니다ㅋ

텐션이 그렇게 높진 않아도 중간 이상은 되는거 같네요. 그리고 웃음이 많은 편이네요~

농담 던질때마다 계속 웃고 장난끼도 많진 않지만 어느정도는 있는 편이였습니다

마사지는 넘 기대를 안하고 가서 그런지 생각보단 괜찮았네요ㅎ

문질문질 없이 체중 좀 실어서 쭉쭉 잘 밀어주더군요.

숙희는 뒷판은 들어올듯말듯 하면서 딱 멈추고 앞판에선 뒷판때보단 제법 적극적으로 들어옵니다ㅎ 대놓고 쪼물딱은 아니지만ㅋ

이부분역시 제가 선호하는쪽과는 거리가 있기에 다른 고수분이나 주위에서 피드백을 받고나서 좀더 개선이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ㅎ


이제 마지막남은 서비스마인드&반응을 확인해 보기로 합니다ㅎ

온지 첫날이라서 그런지 아님 원래 그런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스킬 구사능력이 좀 낮은편인거 같습니다ㅎ

동생을 화나게 만드는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ㅋ

아, 거기다가 초코 아현와 같은 사운드 옵션이 하나 있네요.

이건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전 불 쪽이라;;ㅠ

시간이 조금 걸린감은 있지만 다시 동생을 일으켜 세워서 전쟁터로 들어가봅니다~

무혈입성은 쉽게 가능했지만, 산넘어 산이라더니.. 산 하나 쉽게 넘나 싶었더니 또 다른 난관에..ㅋ

첫날이고해서 이것만은 도저히 피하기 힘들거 같아보여서 한 발 물러나 최대한 적은 양으로 시도 해봅니다~

맛을 음미해 보려고 이것저것 시도를 해봤지만 쉽지가 않네요ㅎ

서로 몸을 끌어안고 격하게 막판 스퍼트를 끌어 올려서 Finish...

끝나고 혼자 샤워하면서 장난삼아 던진말에 쪼르르 달려와서 쪽쪽 거리네요ㅋ



잘 웃고 텐션도 제법 있는 친구라서 대화는 잼있네요ㅋ

얼굴도 제 기준에서 저정도면 제법 마니 귀여웠습니다. 특히 눈웃음~

라텍스 극혐 하시는 분들에겐 반가운 m이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하지만, 뒤에 넘어야 할 산이 하나 더 있다는건 함정..ㅋ

물론 다른 고수님들이 보시면 더 만족스런 결과를 얻어내실수도...ㅎㅎ

매우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케바케 손바손~

참고만 해주시길~~


끝나고 차안에서 고수님과의 서로 후기를 공유하다보니

재방하신지 얼마 되지도 않으셨는데 핑키에 대한 여운이 재방때보다 더 많이 남는다고 하셔서 이유 확인하러 가야되지 않을까 싶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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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개 / 1페이지

타이야놀자님의 댓글

운전중이라 이제 봤네요 ㅋ
숨은 얘기까지 다 들은 상황이지만 이렇게 눈으로 읽으니 또 새롭게 느껴지네요 ㅋ
자연의 맛이 최고여 ㅋㅋㅋ
추천드립니다

프라임님의 댓글의 댓글

@ 타이야놀자
공감합니다ㅎㅎ
저와 다른 결과를 얻어내실수도 있으니 한 번 도전해 보시는것도?ㅋ

바다로간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 프라임
이번주는 아직이요,,항상 주중에 컨택하는데 이주는 쉽지 않을듯 하네요ㅠ마사지 안 받아도 괜찮아요 어딜 가시든 불러만 주시면야ㅎㅎ

프라임님의 댓글의 댓글

@ 바다로간아이
딱히 땡기는애가 아직 없으시군요ㅋ
저역시 마찬가지.. 일단 정관쪽은 정말 현재로썬 볼애가 없다보니 아마 양산쪽으로 갈 확룰이 더 높아보입니다ㅋ
공터로 오실 준비하시고 계시길ㅎㅎ
마사지님도 아직 딱히일정 없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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