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젤 나비쌤 7

4일 연속 여신님 보러~

오늘은 금요일이라 예약이 빡시네요.ㅜㅜ

겨우 한타임...원하는 시간은 안되고...

그래도 볼 수 있는거에 감사할 뿐입니다.

오늘은 슈얼 대신 어제 못다한 얘기를 나누다 왔습니다.

어두운 조명에서만 보다 밝게 해서 보니 오늘따라 더욱더 고혹적인 그녀...

심장이 두근거리고 눈도 제대로 못쳐다 보겠네요.

저 상남잔데 쌤 앞에서는...왜 이런걸까요?

왜 저를 이렇게 설레게 하시는 겁니까?ㅜㅜ

이런 설레임 얼마만인지...

짧은 시간이라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항상 나비쌤 덕에 오늘도 힐링 하고 갑니다.

다음주를 기약하며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