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 기숙사 후기입니다. 9

예전부터 기숙사 꼭 한 번 방문해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도무지 나질 않아 이제서야 첫 방문해봤습니다.

예약하는데 전화부터 방 안내까지 사장님께서 아주 젠틀하고 매너있게 응대해주셨습니다.

음료는 위스키도 한 번 마셔보고 싶었는데 알콜이 안땡겨서 그냥 다른 음료수 마셨는데 한 번 마셔볼껄 그랬습니다.

챙겨주시는 것도 음료를 포함한 소량의 다과까지 챙겨주시고 더욱이 내부 시설이 아주 깔끔하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샤워할때 수압과 물 온도 또한 적당했고 매니저를 기다리면서 누워있는데 음악과 함께 여유롭게 휴가 나온듯한 느낌도 들어서 좋았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일단 매니저는 지니매니저였는데

마사지때 차분하게 잘 해줘서 피로가 슬 풀리려는 느낌이들면서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호불호가 갈 릴 수 있겠지만 제 기준에서는 와꾸도 나쁘지 않고 몸매도 중상정도라고 생각되어 괜찮았습니다.

리액션도 꽤 괜찮았고 나름대로 호흡을 맞춰준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오히려 더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건물주차장에 시간도 넉넉하게 넣어주셔서 차에서 즐겁게 방문했던 후기 작성하고 갑니다.

봄가을이 없어지고 여름겨울 밖에 없는듯한 날씨인데 다들 즐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