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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네켄 - NF지나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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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타이네켄 뉴페 입성 글을 보고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가 보고 왔습니다

요즘 양산, 정관쪽 샾에 NF 수급이 거의 안되다보니 NF떴다 하면 한동안은 NF빨(?) 계속 받는 거 같더군요. 볼만한 m들이 한정적 이다보니 최근 양산쪽 게시판 후기 자체가 예전에 비해서 확연히 줄어들게 되는거 같네요. 

다들 조용히 다니시겠지만, 눈팅족 모드로 돌아가서 지내시는 분들이 대부분일듯 합니다 ​

저 역시 마찬가지구요ㅎㅎ 

​계속 눈팅족으로 지내다보니 이젠 후기 쓰는게 귀차니즘도 조금씩 생기고 해서 그냥 조용히 있을까 하다가 그래도 이 친구 역시 개인적으로 방 보는 동안 잼있었던 기억도 있고 당연히 재방 의사도 있기에 이렇게 적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정말 재방은 거의 없다싶이 했는데 요즘은 재방을 안 하게 되면 볼만한 m이 없다 보니 부득이하게 재방을 안 할 수가 없을 거 같네요. 그래도 제 나름대로의 기준으로 또 봐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드는 m들만 재방을 하는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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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시간보다 조금 넉넉하게 맥날에 도착해서 시간 좀 떼우다가 올라가 봅니다

문을 열어주며 웃으면서 반갑게 맞이해주네요

왠지 촉이 괜찮은 느낌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까무잡잡한 피부톤에 약통 정도의 체격을 가지고 있네요

외모는 뭐 보는 시점에 따라 제각각이니..

제 기준에서는 그냥 평범(?) 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배꼽에 피어싱 하나 있네요



전 예전에도 몇 번 말했지만, 타이 다니면서 많이 내려놓고 보는 편입니다

눈이 원래 낮아서 그런 게 아니라 마시지에서 이것저것 다 따지고 보면 볼만한 m이 거의 없기 때문이죠

일부 다른 사람들은 외모,몸매로 내상 일수도 있겠지만,

제 기준에선 아무리 비주얼 좋아도 X없으면 내상입니다...

생각하는 관점의 차이이니 그냥 후기는 참고용으로만...



방 안에 들어가면 대부분 m들 첫 마디가

"오빠 샤워?" 아님 "오빠 커피 or 물?" 인데

이 친구는 조금 틀리네요

빼꼼히 쳐다보더니

"오빠 러~" X 3 반복하네요ㅋ

립서비스 인줄은 알지만 모른척하고

"그게 뭐야?"

"오빠 몰라?ㅋㅋㅋ"

이런저런 장난 좀 치다가  

집에서 샤워는 하고 왔지만, 샤워 한 번 더 하고 나오니

냉장고 문을 열면서 뭐 마실 건지 고르라네요 

물, 콜라, 커피, 요구르트 등등 이것저것 많더군요ㅎ

"놈" 한마디 툭 던지니 

" No have " 라고 잠시 생각하더니

제 등짝 스매싱을ㅋㅋ 

이 친구 참 웃음이 많네요

웃음도 웃음이지만 웃을 때 쏙 들어가는 보조개가 매력적이더군요



대화는 계속 이어가면서 일단 엎드려봅니다

본인 말로는 하단에서 3개월 정도 마사지 하다가 왔다던데

나름대로 열심히 할려고 하기는 하는데 전혀 시원하진 않네요ㅋ

마사지를 받고 있는데 절로 웃음이 나더군요ㅋ

m이 제가 웃는걸 봤는지 자기도 빵터져서 

"오빠가 계속 웃으니깐 마사지를 못하겠어ㅋㅋ"

마사지가 영 별로냐고 묻길래 괜찮다고 했습니다ㅎ 

어차피 주 목적이 마사지가 아니였기 때문에 

전혀 시원하진 않았지만, m나름대론 진지하게 열심히 마사지 해줄려고 하는 게 보여서 크게 문제가 될 건 없었습니다

하는짓이 귀여워서 마사지좀 해줄려고 체인지 해봅니다

지금껏 방 보면서 조금씩 m들 마사지 해주는 편이긴 한데

이번엔 의도치않게 좀 평소와 다른 마사지를 해주게 되었네요ㅎㅎ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초반엔 좀 어색했지만,  

시간이 좀 지나니 괜찮아 지더군요ㅋ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조금씩 달아오르기 시작하면서

준비 운동을 마치고 본 게임에 들어가 봅니다~

오우 반응 괜찮네요~ m나름대로 참긴 참는데 

표정과 리액션을 보니 자꾸 괴롭히고 싶어집니다

피치를 올려보니 반응도 같이 올라오고ㅎ

참다참다 m이 한 마디 툭 던지네요!!

"Oppa, You very strong ~~ haha ^^;;" 

진짜 스트롱한 사람은 따로 있는데;; ㅎㅎ

사운드도 다른 m들과 조금은 틀리네요ㅋㅋ 

예전에 간혹 한국말로 찰지게 섹드립을 날리는 m들이 있는 반면

이 친구는 약간 서양ver. 이라고 해야 하나ㅋ

그리고 제법 달아오르더니 자기 손가락을 쪽쪽 빨고 있더군요~

그 모습을 잠시 지켜보고 있다가 m손가락과 제 손가락 교체ㅋ

마치 캔디 먹듯이 아주 열심히 쪽쪽ㅎㅎ




마무리 후에도 보채기신공 이런 거 전혀 없이 시간 풀로 꽉 채우고 나왔네요 

확인을 못해본 것도 있고, 의문스러운 점도 있고 해서 

재방 해서 다시 확인을 한 번 해봐야 될 거 같네요

마사지는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장난끼와 웃음도 많고, 보채기 전혀 없이 리액션도 잼있으며

마인드까지 좋은 m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정말 볼만한 m들이 많이 없으니,

부디 잘 적응해서 오래 있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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