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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스포츠

[할인권] 정관 핫타이✨ 아영Ⓜ️ ⚡포켓걸 그 자체❣️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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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약

 이틀 전, 비비기 할인권 문의로 주간할인과 같이 이용 가능하다는 답을 받았습니다. 

 하루 전, 할인권 1만원 사용 신청 및 승인 완료. 

 당일, 예약으로 가려는 타임에 되는 분을 문의하니 아영M이 가능하다는 답변에 바로 예.완. 

 방문 전 다른 분께서 쓰신 후기가 있어서 참고했고, 

 후기 초안짜고 고쳐쓰는 동안 한 분께서 추가로 올려주셔서 공감하고 떠올리며 작성했네요ㅎㅎ



2. 인사

 시간 딱 맞게 도착, 노크를 하니 인터폰으로 확인하고 문 열어 줍니다. 아영M과 인사, 포켓걸 같은 PR과 외형상 싱크는 맞는 정도입니다. 인사할 때 차분해보였고, 방 전체적으로 톤 다운 된 은은한 조명으로 뭔가 회상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10년 전, 교내 활동하다가 잠깐 알고 지낸, 서로 생일 선물로 배라 초코나무 숲 쿠폰을 나눈 추억이 있는 잠깐 좋아만 했던.. 그 후배의 이목구비가 어느정도 보였습니다. 


 아영M에게 씻었는지 물어보니 저만 샤워 하면 되는 상황. 샤워하고 나와서 약간의 토크, 나이를 물어보니 보통 +@인데 아영M은 +가 아닌 본인피셜 PR대로 찐 나이대 입니다. 3년 전, 약간의 타이 로드 카운터를 본 적 있다하면서 깨작깨작 했던 용어를 깨작 구사해봅니다.


 "손님 있어요~" [Lūkkĥā 있어요~] 


 이 외에도 마사지 용어(주로 이용 시간, 손님, 코스) 몇 가지로 토크를 하니, "지금은 안해요?" 라 물어 보는 아영M. "지금은 안해요, No~"라 하고 엎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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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사지 - 90분 (카운터 보던 시절부터 개인적으로 느낀 건데, 저는 90분이 맞는 거 같아요.)

 관리를 시작합니다. 손바닥(동그라미 친 곳)을 사용하여 꾹꾹 누르는 위주의 관리였습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속에서 제 뱃속에서 요동치는 꾸륵이. 혹여나 도중에 개스가 나오면 어떡하나 불안해졌고, 뱃속의 가스를 억지로 끌어올려 트름으로 끅끅 최소한 소리를 안내고 깨작깨작 빼내는데 성공. 도중에 히프쪽 풀어주는 아영의 꾹꾹이에 한번씩 뻐끔 벌려지는 뒤, 혹시나 잔여 개스가 나올까 불안한데 참.. 장난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한번씩 참느라 식겁했습니다; ㅋㅋ


 돌아와서, 건식 스타일로 오일없이 꾹꾹 눌러줬습니다. 양쪽 종아리로 시작해서 허벅지로 서서히 올라가다가 히프도 꾹꾹. 왼쪽 종아리 먼저, 그 다음 오른쪽 종아리 풀어주는데 양쪽 종아리가 꽤 많이 뭉쳐있었나 봅니다. 평소대로 받는 기준으로 아영M은 압 자체는 약한편이었는데도 종아리가 좀 아프더군요. 조금 풀리긴 했습니다.


 바로 올라가 등판 시작. 꾹꾹 손바닥으로 눌러주다가 팔 바깥쪽 뼈(부위이름을 모르겠슴다)를 이용한 누르기를 들어갑니다. 작은 체형이다 보니 힘을 싣고 엎드려 압을 내기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사용한 등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등도 조금 개운했습니다. 양어깨는 가볍게 주물러주고, 왼쪽 팔을 꾹꾹 누르고 오른쪽 팔도 꾹꾹 눌러줍니다.


 건식을 마무리하고 습식 때는 손가락을 이용하여 가볍게 눌러줍니다. 아무래도 미끄럽다보니 힘을 쓰기는 무리가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일 도포할 때 고사리같은 손으로 스윽 지나가는 촉감이 좋았습니다. 뒷판 관리 받으면서 올라온 건 등판 누를 때 잠깐 정도. "오빠~ 앞에~" 돌아 누우라는 아영M.


 돌자마자 앞판 돌아서 발가락 땡기기 뚜둑으로 시작하는데 엄지 발가락 빼곤 다 뚜둑소리가 납니다. 다행히 뱃속의 폭풍이 잠재워졌습니다. 앞판일 때는 아영M을 잠깐잠깐 봤는데 벽쪽을 보고 팔을 쭉 뻗어 꾹꾹 누르더군요. 마치 고양이 꾹꾹이 느낌..? 오일 도포할 때는 해당 부분을 보며 집중합니다. 오일 도포 후 김숙희는 아니지만 준비동작 같은 느낌을 주는 알 한번 슥 훑기와 Y존을 살포시 눌러주고.. 



4. ㅅㅂㅅ

 관리 시작 하고 제가 일부 끙끙대는 사운드에 가끔 아픈지 물어보는 것 외에는 거의 정적 후 드디어 말을 꺼낸 아영. 


"오빠~ ㅅㅂㅅ해요?" 


 라이트한 부분만 이야기를 꺼냈으나 "또?" 라 물으니.. 저의 그 녀석을 멍하니 보며 추가로 말해줍니다. 인사할 때 복부쪽에 옷을 하나 두르고 있어서 보이지 않았던 그림이 스커트를 내리자 보입니다. 알록달록해서 뭐였는지 구체적으로 안보고, 위아래 검은 속옷 세트를 보고는 이미 제 뇌는 그녀석의 지배를 당해 복부 그림을 핥짝. ㅋㅅ 스윽 들어가니 마치 입술을 먹을듯한 기세, 아영이 와일드하게 그녀석을 웁웁 하는 모습에 서로 어깨를 잡고 각자의 아래를 툭툭 건드려보니.. 어? 많이 흥건한데..? (그 날 첫타임) 반응도 활어, 인사부터 관리할 때까지 조신했던 모습과는 완전 다른 반전모습.


 팬티를 내려주고 누워있으니 템 장착 후 제 위에 올라와 끼우는 아영. 제 그녀석도 씩씩하게 맞이했고, 흥건했는데도 엄청 좁았습니다. 곧 다가올 추석에 먹을 송편같은 쫄깃함... 팔딱거리며 아파했지만 여상위 내내 오른쪽 꼭지를 엄청 빨렸습니다ㅋㅋ 위에서 헐떡이다 체인지, 누운 아영을 약간의 맛보기 립 후에 쑥~! 성벽을 부수는 충차or공성추 처럼 강하게! 아영에게서 들리는 "오빠.. 빨리 주세여.." 어림없지..ㅎ 강..! 강..! 강..! 꽉 잡힌 조임(?)에 피니시 후 쪼그라들때도 강하게 노크. 뽑아낼 때도 크게 들리는 사운드. 



5. 정리 후 바이바이

 숨을 잠시 고르고, 샤워를 하러 가는데 "같이 하자~"고 하니 "해야지~"라는 아영. 함께 들어갔고, 치카치카하는 아영과 샤워기를 먼저 잡은 건전지. 아영이 샤워부스에 들어올 때 스물의 김우빈의 명대사처럼 비볐더니 장난친다고 그녀석을 잡힌 채 씻김 당했습니다ㅋㅋ  씻을 때 밝은 조명으로 보니 약간 어두운 구릿빛 피부톤이었어요. 간단히 씻은 다음 콧노래 흥얼거리며 거울을 보는 아영의 뒤태+옆태의 상체 라인은 날씬한 편+바스트는 작았지만, 하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였습니다.


 씻고 나와 옷 입고 뭐 마실 거 있는지 물어보니 냉장고를 열어 보여주고, 저는 캔커피를 집은 뒤 바이바이~ 하면서 포옹. 손님 많았는지 물어보니 방문 당시가 아영M이 온 지 1주일 됐다고 했는데, 손님 많다고 하더군요.

 나갈 때 한번 더 그녀석을 잡혀서 째려보며 "이거 아파 -_-"를 듣고, 신발장 앞으로 와서 신발 신고 나갈 때 문 잡아주고 빠이~했습니다. "꽤 닮았네.. 10년 만에 그 후배가 떠오를 줄이야.." 라 생각하며, 관리도 그럭저럭 무난하게 받았다는 느낌을 가지고 건물을 나왔습니다.



 *자체 요약 마무리합니다.

 외모 - 선한 인상, 10년 전 잠깐 알고 지낸, 관심 있었던 후배의 이목구비가 떠올라+

 바디 - 약간 어두운 구릿빛 피부톤, 라인은 날씬한 편 작은 바스트, 하체는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복부쪽에 그림이 있습니다.

 마사지 - 단순 꾹꾹이 파에게 양호합니다. 디테일하게 부탁을 안하기도 했고, 기본 뒷판 전신과 앞판 다리 위주로 받았습니다.

 마인드 - 기본기 차분하게 끝내고 서비스에서+, 그리고 당시에 관리 끝날때 까지 폰을 안봐서+

 소통 - 제가 유독 타이 마사지 받을 때는 거의 대화 없이 관리 받는 스타일이라, 서비스 이후로 대화를 조금씩 했습니다. 몇 번 끙끙 대는 소리가 들리면 아픈지 물어봤습니다. 스몰토크 할 때는 웃으며 단어 위주로 대화를 했습니다. 한국어를 듣는 건 어느정도 되고, 말하기는 듣기에 비하면 조금 되는 정도 였습니다. 목소리 톤은 밝았습니다.


*매니저의 컨디션 또는 각자의 기준 등으로 작성한 후기와 다른 경험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재미로 봐주세요:D 찾아와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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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1개 / 2페이지

에너자이저어님의 댓글의 댓글

@ 사요나라데스
찾아와주시고 칭찬 감사합니다ㅋㅋ 나름(?) 카운터 본 경험치가 있어서 쬐끔(?) 퀄리티를 얹어봤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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