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 안나(Feat. One More) 28

정관 쪽엔 타이샵만 다니다가 처음으로 벤틀리 방문해봤습니다

예전에 샤넬에 한 번 갔던거 말고는..ㅎㅎ

아이러니 하게도 전에 김해에 있을 때 한 번 봐야지 하면서 못 보다가 집에서 더 멀리 떨어진 정관에서 보게 되네요ㅋ

프로필에도 극강 마인드, 대부분 다른분들 후기에서도 공통적으로 마인드에 대한 언급이 나오길래 대체 어떻길래.. 라는 궁금증이 증폭되어서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달려갔습니다

가기전 스벅에서 조각케익 하나 사들고 친근한 건물에 안내받고 올라가봅니다

# 외모 

전형적인 동남아의 까무잡잡한 피부톤 까지는 아니고, 똥글똥글한 눈에 이쁘지도 않고, 그렇다고 못생기지도 않은 그냥 so so한 얼굴이었습니다. 나이는 조금 있어보였으며, 눈에 장난끼가 제법 있어보였습니다 

# 몸매

슬림, 보통, 약통, 육덕, 뚱 으로 분류를 한다면 육덕의 몸매에 가까운거 같습니다

상체는 그나마 괜찮은데 뱃살부터 하체쪽에 살이 좀 있더군요ㅎㅎ

프사와는 씽크율 차이가 많이 나는 편입니다ㅋ

타이 다니면서 이보다 더한 몸들도 수없이 봤기에 심하게 거부감이 들 정도는 아니였네요

### 대화력

이 친구 참 대화 오지게 조아하네요ㅋㅋ 

영어도 제법 하는 편이라서 90% 이상을 주로 영어로 대화했던거 같네요

대화를 하다보니 같은 건물 모 가게에 있는 ㅇㅇm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ㅋ

아무 생각없이 계속 말하다보니 시간관리가 힘들었다는..ㅋㅋ

### 샤워

입실하자마자 이런저런 이야기를 좀 나누다보니 시간이 압박이;;ㄷㄷ

정신차리고 먼저 샤워실로 직행하니 곧이어 따라들어오네요

꼼꼼하게 구석구석 씻겨주면서 입으로도 깊게 열심히 씻겨주네요ㅎ

눈빛을 보니 샤워실에서 맛보기로 잠시 원하는 눈치던데..

갠적으로 샤워실 전투는 크케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서 패쓰ㅋ

"오빠꺼 딱딱하고 맛있어" 

라고 몇번을 반복해서 말하면서 ㅅㄲㅅ ㅁㄲㅅ ㅇㄲㅅ 콤보로 들어오네요

동생을 화나게 일으켜 세운뒤 전투장으로 ㄱㄱ

### 전투

침대에 눕자마자 앵겨 붙더니 바로 저돌적으로 키스 들어오네요

아까 대화할때 랑은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살짝 깜놀ㅋ

미식가처럼 맛을 음미 하듯이 제 몸 전신을 맛보기 시작합니다

위에서 밑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위로 올라오면서 

보댕이가 제 얼굴 쪽으로 돌격해서 옵니다

입으로 최대한 반갑게 저또한 깊게 맞이해주니 슬슬 달아오르면서 물이..ㄷㄷ

자기도 받다가 꼴릿꼴릿 한지 자연스레 바로 69로 변경

풀발기된 동생은 바로 조개 맛보러 다이렉트로 입성

따뜻한 온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면서 맛이 있네요

거기다가 m의 반응 또한 못지 않게 잼있네요ㅋㅋ

꼬집고, 등 할퀴고 그런건 아닌데 반쯤 풀린눈과 비틀거리면서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에서 시각을 자극하고,

질퍽질퍽 하면서 찰진 물소리에서 청각을 자극시키네요

진심으로 즐긴다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ㅎㅎ

절정에 거의 다다르자 리액션은 점점 더 올라오고 시원하게 뽑아냈네요ㅋ

아쉬운 마음에 바로 뺴지않고 안에서 좀 더 굴려주니 또 느끼네요ㅋㅋㅋ

그러면서 수줍은 미소를 지으면서 던지는 한 마디

"Oppa~ One more?^^"

### 마인드

확실히 직접 보고나니 왜 마인드 부분에 대한 언급이 많은지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진짜 어지간히 무리한 요구만 아니면 전혀 빼는거 없이 웃으면서 다 받아 줄거 같더군요

특히, 전투적인 부분에서는 무엇보다 본인이 즐기다보니 만족을 할 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 총평

솔직히 사이즈로만 보면 전혀 오피에서 일 할 사이즈는 아닙니다

립스킬도 괜찮은 편이었고, 텐션, 성격 다 좋아보였습니다

무엇보다 마인드 하나 만큼은 정말 높이 평가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