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밤에 아찔 급! 2

두 번째 기행기   ​ 

오타가 있는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잘까 말까 하다가 아찔 실장님께 문자했는데 

답장이 없으셔서 전화걸었더니 바로 받으시길래 

깜짝 놀랏네요 실장님이 많이 바쁘셨나봐여ㅠ

바로 가능한 매님 계신가 여쭤보니 ㅇㄹ 매님이 계신다길래

Nf이라 적혀있는데 괜찮은가요? 라는

질문의 여러번 끝에 실장님께 '믿고 오세요' 라는 

굵고 짧은 답변에 바로 예약하고 달려갔네요

여러번 귀찮게 해서 죄송합니다~^^

샤워하고 담배 하나 피며 기다리던 중 매님이 들어오길래 

봤더니!!! 아... 기대가 어마어마 했던 

저는 큰 실망과 함께 대자로 누웠네요 역시 사람은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고 역시는 역시구나를 다시 한번 여기서

배웠습니다.

그런데 왠걸 이 매님 신입이라는데 압은 너무 시원하고

대화의 티키타카도 어느정도 되고 뻣뻣하고 쌀쌀한

다른 매님들과는 느낌이 다르네요!?

그렇게 건식을 받으며 재밋는 시간을 보내고 

어느 덧 ㅅㅅㅇ 들어가는 순간 이 매님은 ㅁㅁ 만 관리를

살짝하면 지명 1위까진 아니여도 상위는 되겠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달밤에 급으로 다녀왔지만 크게 후회는

없었습니다!

총평!!

ㅁㅁ 중하 ㅅㅅㅇ 중상 ㅁㅇㄷ 최상 

재방의사 80%

개인적인 의견이니 태클은 정중하게 사양하겠습니다 

다음 번은 어떤 분을 뵐 수 있을지 기대하며 내일을 맞이해야겠네요^^ 회원님들의 즐달을 바라며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