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타이 도장깨기 2탄(Feat.유키) 46

유나와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와서 평소보다 조금 빨리 끝난 약간(?)의 아쉬움 & 다른 M에 대한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유나 다음으로 궁금했던 유키 바로 예약!!

분명히 아직 쿨타임은 끝나지 않은 듯 했지만, 궁금증을 잘 참지 못하는 성격이라 큰 기대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올라가 봅니다

본지 조금 되어서 기억이 생생하지는 않지만 한 가지 확실히 기억나는게 있네요ㅎ 

# 외모

처음 방에 들어서자 마자 유일하게 불을 환하게 켜놓고 있던M

허니에서 이런 적은 처음이라 살짝 당황스럼더군요ㅎ

어두운 걸 무서워 한다나 뭐라나..ㅋ

아직도 불 다 켜놓고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너무 밝은 상태에서 쌩얼로 봐서 그런지 약간의 이미지 차이는 있더군요

눈밑에 다크서클이 제법 보이던데 보톡스 맞아서 화장을 제대로 못했다고...

​​지금은 아마​ 시간이 좀 지나서 괜찮을 듯 하네요

첫인상은 좀 밝아 보이는 이미지 였습니다

# 몸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슬림에 가까운 체형

45kg 이라고 하던데 유나와 크게는 차이가 없었던 거 같네요

상체가 외소해 보이는 체형의 소유자

더불어 미드도 함께ㅎㅎ 

완전 평면은 아니더군요

# 대화력 & 성격

유키와도 주로 영어로 대화를 마니 했습니다

한국어도 조금은 하지만 영어로 대화가 가장 잘 되더군요

방안의 환한 불빛처럼 밝은 성격의 소유자

잘 웃고 리액도 좋은 편이네요

도라이급 텐션 정도는 아니지만 

낯가림은 딱히 없어 보여서

완전 시체족분들만 아니시면 

충분히 커뮤니케이션이 잘 될 듯 하네요

# 플레이

어차피 쿨타임이 완전히 돌아오지도 않아서 될지도 안될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이 죽일 놈의 궁금증은 또 자제를 하지 못하고 미쳐 날뛰기 시작합니다 

결국 테스트를 해보기로 결심 

오우~ 유키도 큰 난관에 부딪히지 않고 조율에 성공합니다

확실히 허니타이가 예전과 달라졌다는 걸 또다시 느낍니다ㅎ

예열 작업을 시도 하려고 포즈를 잡는데

유키가 한 마디 툭 던지네요

자기는 밑에 방망이만 조아라 한다고...

꽉차는 느낌이 좋다나 뭐라나ㅋㅋㅋ

알면 알수록 4차원 or 푼수끼도 있는것 같고 잼있고 귀엽습니다

다른 것들을 완전히 싫어하지는 않지만

호불호가 확실한 처자인듯ㅋ

본인도 어차피 준비과정 중에 한 부분이라 크게 선호하는 부분은 아니지만, 

인공 윤활제는 바르기 싫고.. 순간 그럼 어떻게 해야 할지 머릿속이 멍해 지더군요;;

잠시 멍 때리고 있는 사이 유키 혼자서 열심히 혀를 낼름 거리면서 

꼼꼼히 사전 작업을 진행하고 있길래

"뭐해?ㅋㅋㅋ"

"오빠도 빨리 같이해^^;;"

"뭘?ㅋㅋ"

"......"

갑자기 정말 조아라 하지 않는지 급 궁금증이 생겨서

무작정 동굴로 진격해서 얼굴을 들이대 봅니다

rpm 올려서 자극 좀 시켜보니...

'이게 훨씬 더 빠르겠구만 ㅡㅡ;'

'이 정도가 조아하지 않는 거라고???'

'그럼 방망이는 어떻다는 거야...'

혼자서 잠시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다가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라 빨리 체험해 보기로 결심

바로 옆 사정거리 안에 gel이 상시 대기하고 있었기에 

혹시나 M한테서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전해 듣지 않기 위해

애기 다루듯 서서히 조금씩 조금씩 밀어 넣어봅니다~

살짝 걸리는 부분은 있지만 크게 어렵지 않게 Success!!

지금 생각해보면 참 이게 뭐라고ㅋㅋ

뭐지... 초반부터 느낌이 남다르네요

템포 조절 해가면서 M 반응을 잠시 스캔 해봅니다

일그러지는 표정과 흔들리는 눈동자와 거칠어지는 숨소리

3 박자가 아주 절묘하게 잘 어울리는 거 같네요ㅎ

밑에 느낌이 뭔가 좀 이상해서 봤더니

헉.. 이거슨...

크...크...크림파이가 딱~~!!

Wow 대체 얼마만에 접견해보는 것인지 

기억조차 나질 않는군요ㅠ

보는 순간 버서커 모드로 돌변하게 되었습니다

등할큄이고 나발이고 모르겠고 

유격자세로 시즈모드로 변경해서 극딜 공격!!

사람 몸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고...

공격하는 만큼 반응이 메아리치듯 고스란히 전해져 오네요

유키의 흥분지수가 극에 달하자

가녀린 상체에서 무슨 힘이 솟아났는지 

「좀 더 빨리, 좀 더 깊게, 좀 더 세게」

들어오라는 듯한 손짓을 합니다ㅋ

원하는 건 해줘야 겠지요ㅎㅎ

잠시 후 입가에 아주 환한 미소를 지으며

"오빠 아임 피니쉬^^"

"응, 알아!! 기다려 ㅋㅋ"

"One more?"

"No!! I am die -_-;;"

반응을 보니 체력이 좋지는 않아 보이길래

최대한 집중해서 젖 먹던 힘까지 짜내서 Shoot~

# 총평

슬림에 가까운 밝은 성격의 소유자

장난도 제법 잘치고 백치미의 묘한 매력?

그 무엇보다 가장 임펙트는 크!림!파!이!

정말 간만에 보는 즐거움을 선사해준

유키M에게 감사의 말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