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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소 다나 후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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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후기 쓰는 것 같네요.

한동안 비제휴랑 여관쪽 정벌하러 다니느라 정관쪽은 잘 안오게 되다가

타이소 다시 오픈했다고 들어서 오랫만에 정관 다녀왔습니다.

남구 사람이라서 맨날 정관 올 때마다 군부대 복귀하는 일병 마냥 버스에 기대서 빙시처럼 넋나간채로 오긴 하지만...

정관은 어지간하면 즐달 보증수표여서 한번 맛보니까 끊는게 아니라 쉬어간다는 느낌일 정도로 중독성이 있는 것 같네요.


아무튼 타이소 다나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문 노크 세번 두드리니까 문 열어주더라구요. 사실 여기서 흥인지 망인지 반은 갈리는데 첫 인상은 엄청 좋았습니다. 

얼굴은 일단 못생긴 얼굴은 그렇다고 엄청 예쁜 얼굴도 아니지만요.

근데 몸매가...작은 키에 살인적인 몸매네요...

나올때 나오고 들어갈때 들어가고 작은 얼굴이 비율에 대한 마침표를 찍어주네요.

마스크 덕에 침 질질 흘리면서 웃는 똘추 웃음이 안보여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사지는 어지간한 로드보다 잘하는 것 같았습니다. 솔직히 홈타이라 큰 기대 안했는데 좀 놀랐네요.

아무튼 잘 받았습니다.


그리고 늘 후기쓸때마다 하는 말이지만 서비스 관련해서 물어보지 말아주세요.

맨날 서비스만 물어보는 양반들 보면 딱히 댓글 달 생각이 안나네요.

특히 정관쪽 후기 쓰면 귀신같이 몰립니다. 제가 받았다고 자랑할만한 행위도 아니기도 하고요.

좀 있으면 22년도 마무리에 들게 될텐데 미리 한해 수고 인사 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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