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 완전 늦은 후기ㅋㅋ 6

하....추석연휴 전날에 댕겨왔는데 이제서야 쓰네요ㅋㅋ 그땐 가입한지 얼마안대서 후기 못적어서 나중에 써야지 하다가 지금까지 까먹음

암튼 연휴전날 몸이 찌뿌둥해서 스마나 받을까하고 여기저기 눈팅하다가 홍시에 빈우쌤이 건마출신이라 시원하게 잘한다고해서 예약할려고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숙희쌤으로 예약함..

지하에 주차하고 올라가니 여실장님이 친절히맞이해주시네요. 

잠깐 기다리다가 샤워안내받아서 샤워후 룸에 들어가서 또 잠깐 기다리니 노크하고 숙희쌤 입장~

뭐...전 와꾸파가 아니라서 눈이 매우 낮음

나름 괜찮아보이시는 숙희쌤...

몸이 찌뿌둥하다고 시원하게 마사지 해달라고하니 진짜 시원하게 잘하심ㅋㅋ

마사지 중간중간 대화도 많이 나누고 여기저기 꼼꼼하게 해주시더라구요...

애초에 서비스가 목적이라기보단 마사지위주로 받으러 갔기때문에 서비스는 걍 꼽사리ㅋㅋ

그래도 건마 후 젤 따뜻하게 데워서 바디 투 바디도 해주시고ㅋㅋㅋㅋ 후루룩짭짭도 뭐ㅋ

여차저차 발사하고 마무리ㅋㅋ

중요한건 숙희쌤 땀 뻘뻘 흘리면서까지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에어컨 틀라고해도 내가 춥다고 자기 더운건 신경안쓰는 마인드에 감동받음ㅋㅋ

비도오고 몸도 찌뿌둥한고 갑자기 생각나는거보니 조만간 한번 들리겠습니다~

그때도 잘부탁드립니다ㅋㅋ

PS> 숙희쌤 손압 진짜 좋고 자기몸 안돌보고 손님부터 챙기는 마인드갑입니다ㅋㅋ

진짜 시원한 마사지에 여차저차 올챙이 방류 하고픈분들 강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