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테라피 노제M 다녀왔습니다 6

일욜날 동생놈만 긁적이고 있다가 가야지 맘 먹고 

진해 용원 서식중이라 어디로 가야하지 망설이다 결국

예전에 양산시절에 종종갔던 (구)젤 (현)성지 테라피 다녀왔네요

부산쪽도 가봐야지 하는데 거리가 맘 먹기가 힘들어 창원 아님 양산이네요

성지는 늘 샤워실이 넓어 기분좋게 준비 합니다.

오랜만에 오는거다보니 지명 M이 없기 때문에 시간되는 매니저님 랜덤으로 봤는데 노제M이었네요

전 건식은 신경안써서 별로 후기는 없고 센슈얼은 편하게 저랑 잘 맞았던거 같습니다. 중간 중간 얘기도 잘해주고 기분좋게 잘해줍니다.

(크리스마스엔 뭐할거냐는  질문에 크리티컬 데미지 받았는건 안비밀 이네요 ㅋㅋ)

장난끼도 좀 있고 저도 조물 조물 해도 부드럽게 잘받아주고 반응도 귀여워서 서로 재밌게 즐달하였습니다.

제가 그렇게 하드한건 안좋아해서 수위파분들은 안맞을수도 있겠지만 저한텐 과하지도 약하지도 않아 딱 좋게 마무리하였습니다

용원가고는 거의안왔던 곳인데 짬 내서 여기도 종종다녀야겠네요ㅎ

모든분들 연말 즐겁게 보내시고 항상 즐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