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달리기 4

 요즘 사는게 바뻐서 달리시간이 없었는데 오늘은 시간이 남아돌아서 멀리 가기는 싫고 집근처인 준터라피에 바로 예약 고고고

전화를 거니 사장님이 친절하게 예약을 잡아주셨다 안가는동안 있던 매니져들이 다사라지고 새로온 분들로 가득해서 사장님 추천으로 지아매니져 픽을하고 샤워를 하고 누워 있으닌까 지아매니져 입장!!!!!!

셔츠를 입고 오는데 꼴렸다.... 일단 마사지로 시작하는데 마사지는 그냥 적당히한다 난 마사지가 중요한게 아니닌까ㅋㅋ그리고 슈얼을 하는데 손길이 너무 적극적이다!!! 뒤로 돌아달라해서 돌았는데 귀여운 얼굴에 부끄러운 표정으로 날 보고 있다 갑자기 나도 부끄러워지고 소중이도 부끄러워하더라...몸매는 보통인데 너무 흥분되서 오래참지 못하고 발사를 해버렸다...ㅜㅜ 남은시간이 있어서 마실꺼 가져다줘서 마시면서 얘기하다가 샤워하고 집왔는데 심장이...뛴다..어쩌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