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네켄 NF 민아 M 21

요즘 귀차니즘이 생겨 후기 잘 안적게 되는데 민아 M 후기 가 아직 안 올라와서 간단하게 적어봅니다  

일요일 에 친구한테서 전화가 옵니다

*어디 갔다 왔나?

*아니 귀찮아서 침대에서 딩굴딩굴 하고 있었다

*내일 지나 보러 갈건데 같이가자 민아도 복귀했던데...

*음~~ 민아 

민아 M 처음 왔을때 보려고 했는데 맹장수술 하는 바람에 장기 휴무 라서 못보고 있었는데...

그래 정관으로 가보자!!!

월요일 근무 마치고 예약시간 맞춰서 정관으로 달려갑니다 

저녁에는 잘 안달리는데 ㅋㅋㅋ 

# 민아 M

와~ 이쁘다 까지는 아닌데 나름 괜찮네요

몸매도 슬림에 가깝고 프사 앉자있는 사진이랑 비슷함

우리말 제법하네요 소통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말걸어주면 대답도 잘하고 아이컨택 잘하는데 텐션이 막 높은편은 아님

저는 M 과 공감대 형성되는 얘기 많이 하다보니 장난끼도 있고 살짝 애교도 있기는 하던데 일반적인 대화로는 텐션 올리기는 힘들듯 그렇다고 무표정 은 아니고 아이컨택 과 미소는 있음

애교와 텐션은 적응하면 나아질듯합니다

잘 해보려는 의지가 보여가지고...

이쪽 시스템 에 관심이 많아보여 

마사지는 평타정도면 되고 시간 짤라먹기 한손스킬은 클레임 대상이라 주의해야 한다고 말해주었네요

복장은 딱 로드 복장이라 no good 이라 말해주고 정관식 전투복 추천해 줬는데 다음에 가보면 바뀌었을지 모르겠네요 

마사지 받아보니 전형적인 로드 스타일 이네요 마사지 포지션 도 딱 로드라서

밀착형 마사지 자세 얘기해주고 숙희 여부 확인해보니 거의 없다시피해서 약간의 숙희 장착 되어야한다고 시연 및 실습도 하고 ㅋ

            잠깐만!!!  잠깐만!!! 

         여기 어디?  나는 누구?

헐~~ 나는 손님인가? 교육실장인가? ㅋㅋ

2부 물어보니 1단계 얘기만 하네

뭐지? 1단계 밖에 없나...

3단계 도 있네요 근데 아직 수술자리 땡겨서 3단계는 안한다함

2부는 다음 재방때 하기로 약속하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