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 벤틀리 지수m 방문기 2

주간할인만 이용하는 유린이입니다. 유흥 다니기 시작한지는 이제 겨우 한달정도네요.

오늘도 주간할인받아 벤틀리 B코스(50분)로 지수m를 만나고 왔습니다.

벤틀리는 실장님이 정말 친절하시고, 코스가 끝난 후에 꼭 서비스 확인전화를 해주셔서 더 신뢰가 가는 곳입니다.

이전에는 선아m를 만나고 왔었는데, 유린이라 대화도 별로 못하다 보니 충분히 즐기지 못했습니다. 

선아m도 굉장히 친절하고 다정했지만 정작 제가 긴장해서 시체처럼 있다보니 한계가 있었지요.

어제 타이야놀자 님의 딜보는 팁 글을 보고 작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매니저도 사람인데 처음보는 사람이 경직되 있으면 어색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요.

매니저한테 제가 느끼는 느낌을 예쁘게 전달하고, 언어가 잘 안통해도 어색함을 없애려고 먼저 노력하는 것이 서비스를 받는데

정말 중요한 거 같더군요.

오늘은 그 팁을 최대한 실천했습니다. 

사실 어렵지는 않았어요. 지수m은 일단 외모가 평균은 됩니다. 물론 보시는 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적어도 저한테는 

괜찮은 외모였어요. 특히 웃는 얼굴이 귀여워서 좋습니다. 그래서 짧은 영어지만 cute하다고 이야기하면서 서로 웃었습니다.

몸매도 좋습니다. 가슴모양이 예쁘고 적당한 크기에, 애교뱃살 있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타투도 레터링이랑 조그마한 문양 같은 것이 있어서 보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서비스 받는 저도 뭐 식스팩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으니까요.

들어가서 반갑다고 영어로 인사하니, 커피를 마실지 물어옵니다. 저는 커피를 먹지 않아 그냥 물을 먹었구요.

이후 샤워에서 같이 들어오는데, 손으로 거품을 내 몸을 어루만져 줍니다.

여기서 감동 받은게 발등까지 손으로 어루만져 주면서 씻겨 주더군요. 

이후 타월로 건조하는 과정에서 가볍게 BJ 합니다. 교정을 하고 있는데, 교정기 스치는 일 없이 잘 해줬습니다.

본 게임 과정은 너무 자세하게 쓰진 않겠습니다. 원하는 자세는 다 취해주고 제 만족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해주었다는

정도로만 표현하겠습니다.

본 게임을 약 30분 가량 진행한 후에 마무리를 짓고 가볍게 안고 있는 것도 기분 좋았습니다. 

B코스 10분 남짓 남겨두고 끝났으니 나가야 하나 하고 시계를 보니 지수m이 붙잡고는 더 있어도 된다고 하면 이야기를 거네요.

짧은 영어실력에도 불구하고 간단한 Talk를 진행하면서 서로 많이 웃었습니다.

지수m이 전혀 눈치를 주거나 하지 않았지만, 3~4분 남겨두고 조금이라도 릴랙스 하라고 말해주고 가겠다고 하니 현관 앞까지 

따라나와서 꼭 안아줍니다. 

마인드가 좋다는 게 이런 건진 잘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여유가 되면 다시 꼭 보고 싶은 m이라는 건 확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