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 벤틀리 지수 재방기

1월 말에 처음 지수m을 방문했고, 오늘 새벽에 재방하고 왔습니다.

1~2주에 한번 주간에만 방문하려고 했는데, 어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급하게 방문했네요.

친절한 실장님과 통화 후 지수m을 만나니 약간 헷갈려하는 얼굴로 보다가 이내 기억해 냅니다. 

커피 안마시고 물만 마시는 것도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저번 방문할 때도 느꼇지만 서비스 마인드가 정말 좋은 매니저입니다.

상대방을 편하게 만들어준다고 할까요?

언어가 잘 통하지 않아 매끄러운 대화가 이어지지 않더라도, 제가 말하는 것을 최대한 집중해서 이해하려고

하는 모습이 보여 더 고맙게 느껴집니다. 어제도 마무리 후 15~20분 정도는 대화나누면서 웃느라 바빳네요.

외모, 몸매, 서비스, 마인드 등은 이전 글에도 적었지만,

외모 : 4/5 (웃을 때 5/5, 대화 나누다 보면 그냥 귀여움)

몸매 : 4/5 (전체적으로 탄력있음, 애교뱃살 조금 있는 정도)

서비스 : 5/5 (주도적이진 않음, 빼지않고 잘 받아줌)

마인드 : 5/5 (어줍잖은 영어로 대화를 시도해도 최대한 잘 받아줌, 귀찮아하는 기색 없음)

아마 다른 지역으로 떠나기 전에는 고정적으로 방문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