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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원타이 하나매니져 후기ㅎㅎㅎ재밌네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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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청주 장기 오가작업이 끝나고 복귀 했습니다 


예정보다 1주 늦어지긴 했지만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마무리 되서 다행이네요


약속이고 뭐고 다 때리차뿌고 집에서 마냥 뒹굴고 싶었는데 마사지 생각이 머리에서 왔다 갔다 떠나질 않네요


근데 또 막상 나갈라니 귀찮고 근데 뭐에 꽂혔는지 저녁으로 라면한끼 떼우다 뛰쳐나와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이럴때는 역시 집 바로 앞에 마사지 가게가 있다는게 행복하네요. 마세권이란 ㅎㅎㅎ


오랜만이라 한 두어달만인가? 바뀐 매니져가 2명정도 있네요 


그중 하나라는 매니져로 초이스 해서 받고왔습니다.


뭔가 전체적으로 깜찍한 느낌? 몸매는 슬림했고 스타일좋네요 뭔가 진짜 깜찍 합니다 ㅎㅎㅎ


인사도 깜찍하게 하던데 첫느낌 상당히 좋았고 


마사지도 원타이는 뭐 실망한 적이 없으니까 (아주 오래전에 딱한번...)


마사지도 시원하니 잘받았습니다 좀 누르는 스타일이 독특하긴 한데 이건 뭐라 설명드리기 어렵네요 받아보시면 아~ 하고 아실듯 


근데 이 매니져 너무 웃겼던게 제가 90분을 끊고 들어 갔는데 오늘따라 너무 긴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시계 보니 대충 제가 계산해도 한 20분이 지났데요? 그래서 뭐야? 90분아니야? 계속해? 라고 물어보니 


매니져가 더 놀라면서 알람체크를 깜박하고 들어왔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아 마사지 받다 받다 5분 10분씩 일찍 나가는 매니져는 있어도 알람체크 안했다고 2시간 가까이를 마사지 하고 있는


매니져는 또 처음보네요 ㅎㅎㅎ 둘다 너무 웃겨서 한참을 같이 웃다가 이 상황이랑 애가 너무 착해서 팁주고 나왔습니다 


간만에 몸도 잘 풀고 의도치 않게 웃기도 많이 웃고 나왔습니다. 하나 매니져 기억하고 있을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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