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차서 달린 지난밤 어썸 청하 후기 5

정말 오랜만에 또 쿨타임이 돌아서 달렸습니다

이번엔 어썸 청하매니저

어썸을 가본지 엄청 오래됐는데

아마 그때는 다른 매니저님 봤던거 같습니다

아무튼 왜인지 모르게 끌리는 프로필 문구에 

청하매니저 못보면 그냥 집가서 쉬자! 라는 생각으로 전화를 거는데

전화받으시는 실장님은 또 왜이리 목소리가 좋으신지..

목소리와 친절함에 1감동

그러고는 조금 일찍 도착해서 올라가도 되는지 확인하는데

또 실장님 친절함에 1감동추가

올라가서 뵙는 실장님 미모와 친절함에 또 1감동추가

그러고는 방안내 받고 일찍 도착한지라 씻고 기다렸습니다

시간이 되니 들려오는 노크소리

문열고 들어오는 청하매니저 보자마자 또 대만족

대화도 잘 이끌어주고 관리는 말해 뭐합니까

진짜 근 몇년간 받은 매니저 중에 세손가락에 꼽을 수 있을거같습니다

목소리도 사근사근해~ 몸매도 딱 제 스타일에

이쁘기는 또 왜이리 이쁜거야

거기다 관리하는 내내 어우

마지막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청하덕에 너무 푹 자고 출근했습니다

다음에 또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