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 체리 (찐지명의 추천) 5

반갑습니다 양산에서 일하는 직장인입니다

처음 후기쓰는데 주작글 아닌건 글보시면 이해하실거라 믿고요

(검색기록 삭제하니 아디 비번 저장된거 다 사라짐 어떻게 찾나요

어차피 눈팅족이라 계급은 낮지만 글쓰려고 일주일 기다렸어요ㅎ)

사탕  체리  

거의 1년정도 봤습니다  여자친구 있었던 3개월정도? 빼고요

원래 지명들이 왜 후기를 쓰냐 자기만 알고싶은게 진짜 아니냐?

라는 생각 가지던 1인입니다

근데 이렇게 착한 아이는 부자 되게 해줘야 된다는 생각에 글 씁니다ㅎ

체리 첫째 어리고 이쁩니다 쌩얼인데 이쁘면 화장하면 장난 아닐거라 추측하고요( 립스틱 두번 봣음 )

둘째 대화력 끝장입니다 첫방은 낯 가려요 두세번 갈수록 종알종알 

말 잘합니다 혼자만 말 많은게 아니라 진짜 대화가 즐거워요

셋째 착합니다 1년 가까이 보면 다 잡은 물고기라고 대충하고 그럴수도 있는데 더 잘해줍니다 교육 받고 오면 새로운거 배웠다고 하면서 더 열심히 하는데 귀엽습니다

주간야간 다 해서 피곤할텐데 항상 웃고 밝고 대학생 때 만나는

여자친구 느낌입니다 주간은 3신가 4시부터 일해요

알리고 싶지 않았지만 이제 정도 쌓여서 착하고 이쁜 동생 부자되라고 글한번 써봤습니다 한꼽충들 수위 진상은 가지마세요

스마는 스마입니다 매너있는 분들만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