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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들리 ㅁ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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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문의 하는데, 낯선이름이라 바로 예약했습니다.
입장하니, 큰 눈으로 반겨주네요.
외모는 큰 눈을 가져서 아름답지만
동남아느낌은 어쩔수가 없네요.
육던진 느낌에 촉감이 좋습니다.
한국어는 많이 서툴지만
영어가 능통하네요.
위 설명들은 다 필요없구요.
역대 만나 본 분중에
기술적으로 가장 뛰어나십니다.
임하는 자세는 물론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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