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타이 ✴️ 듣는맛❤️ 보는맛❤️의 지아Ⓜ️ 87

한참 타이의 재미(?)에 빠졌을때보다

요즘은 방문횟수가 현저히 줄었지만,

가끔씩 양산쪽 PR이나 후기게시판을 보면

타이는 이젠 정말 GG인가..ㅎㅎ

푸잉들의 공급이 쉽지 않다보니

어쩔수 없는 현실인거 같네요~

선택의 폭이 너무 좁은 현시점에서

지아M으로 Pick하고 입장!!

# 외모

첫 아이컨텍이 되는순간

살짝 도도 or 시크한 이미지

교정기 착용중이며

까무잡잡한 피부톤에

전형적인 푸잉스타일

무표정일땐 살짝 차가워 보이지만

눈웃음이 매력포인트?ㅋ

# 몸매

딱히 군살이 없어보이는

슬렌에 가까운 체형

스킨상태는 살짝 까칠한?

거슬릴 정도는 딱히 모르겠더군요

# 대화력

일단 한국이 실력이 상급수준

방보면서 어지간한 대화내용은

듣기, 말하기 모두 가능한 정도라서

어지간한 대화는 별 무리없이 가능할 듯

# 성격

첨엔 딱히 텐션이 높지도 않고

애교가 있는 성격은 아니지만,

일단 대화가 순조롭게 되서 그런지

본인에게 잘 집중해주는 편이고

이미지와는 다르게 웃음이 헤픈?ㅋ

친밀감이 어느정도 형성되다 보면

텐션이 제법 올라오기도...

# 해피타임

몸 상태를 보니 딱히 마사지는

안 받아도 될거 같아서

이번에도 마사지는 가볍게 패스하고

본격적으로 준비 과정을 거쳐봅니다

예전만큼 초심을 잃어서 그런가...

조율과정에서 살짝 고민을 ㅋㅋ

우여곡절 끝에 협상체결하고 Go~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누워있으니

허물을 다 벗어 던지고 다가와서는

부드럽게 가슴부터 공격들어오는데

아직까진 무난한 정도...

서서히 밑으로 내려가서

R사탕 두개를 맛보기로 시식하고는

메인으로 막대사탕으로 들어가는데

'응? 이 느낌은 뭐지?ㅋ'

'니 혀 쫌~치네?'

천장을 보고 누웠있다가

고개를 들어 지아로 시선을 돌려보니

눈을 지긋이 감고 무아지경에 빠진마냥

순간 머슐랭으로 빙의했나...

음미하듯이 느낌있게 지극정성으로

똘똘이를 격하게(?) 이뻐해줍니다

조용히 나즈막한 목소리로 불러봐도

못들은건지... 못들은척 하는건지...ㅋㅋ

이미 화가나있는 상태였지만,

그 기분을 몇 분간 더 만끽해봅니다ㅎ 

잠시 후, 역공을 들어가보려는데

뭐...?? 별로 안 조아한다고?;;

는 개뿔..ㅋㅋㅋ

밑에는 이미 촉촉을 뛰어넘은듯

몸을 베베꼬며 그만하라고ㅋㅋㅋ

좀 더 괴롭히고 싶었지만, 

더 하다가는 뭔일 날거 같아서 

여기까지만 하는걸로 ㅎ

조율과정에서도 어느정도 있었지만

크기에 대한 긴장감이 아직 보입니다...

난 스탠다드인데 ㅜㅜ

이미 예열과정은 충분히 끝난상태인데도

윤활제를 더 첨가 하려길래 바로 저지ㅋ

정말 애기다루듯이 조심스레x10 합체시도~

중간에 계속 피드백을 들어가면서

서서히 템포를 조금씩 올려보니

BGM도 덩달아 같이 올라오는 효과가...

눈을 감고 인상을 찌그리길래 

살짝 쫄아서(?) 반응을 유심히 살펴보니

아파서 나는 소리가 아닌데?;;ㅎㅎ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이어가보는데

꼴릿해지는 사운드와 표정이 ㄷㄷ

듣는맛과 보는맛의 적절한 콜라보~

여러 포지션으로 변경을 해도

별 거부감 없이 다 맞춰줍니다

요즘 들박에 살짝(?) 꽂혀 있는데

무난하게 쌉가능한 사이즈다보니

시도해보려고 했으나 무섭다고 실패ㅠ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지아에게 미안함 & 고마움을...

# 총 평

눈웃음이 매력 포인트

한국어 잘하는 슬랜더 푸잉

똘똘이에 대한 애틋한(?)사랑

듣는맛 + 보는맛의 절묘한 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