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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 라임 - [소영]재방 후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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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A코스

첫 방문에 진상 아닌 거 인증하고,
두 번째 방문하니 훨씬 더 반갑게 맞이 해주네요.
첫만남보다 더 분위기 좋게 이야기 나눴습니다.

음료가 많네요.
이런저런 종류 중에 제가 원하는 거 물어보고 챙겨주려는 마음도 예쁘고
전반적으로 더 편안한 분위기가 된 게 특히 좋네요.

본게임에서 야한 말 나누며 즐거운 시간 보내고 나왔어요.
한국말로 대화가 가능한 수준이 되니까 너무 좋네요.

본 게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서 집근처 대형마트 들렀는데,
할인 안 된 초밥 몇 개 집으니 직원 아주머니가 
"아무 말 안 하고 그냥 집어가니까 할인 챙겨주고 싶어서 할인 해준다, 다른 손님들은 먼저 할인 해달라고 해서 해주려다가도 해주기 싫어지는데"
라고 말하더라고요.

서비스업이라는 게 비슷비슷한 거 같아요.
처음부터 이것저것 요구하는 것보다, 기본만 잘 지키면 마인드 좋은 상대방이 알아서 더 챙겨주려는 마음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각 업소에서 마인드 좋다는 에이스들도 다 마찬가지더라고요.
이것저것 일일이 요구하는 손님보다, 기본 매너 지키는 손님들한테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다고들 이야기 해요.
이구동성이더군요.

소영이 만나서 기본만 지키면 돈 아깝다는 생각 들지는 않을 겁니다.
첫 방문 때보다 더 만족했어요.

큰 돈 내고 서비스 받는 건데 몸매, 얼굴, 마인드, 시간내상여부 어떨지 모르는 매니저 찾아다니는 리스크 안는 것보다 
확실한 매니저 만나는 게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전 지명 확정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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