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테라피 소희 6

주간에 갔었다. 오후 5시 정도였던 것 같다. 뷰 주간 ACE라는 문구를 보고 밝다고하여 지명했다.

밝고 귀여운 얼굴에 바디라인도 좋았다.

건식의 압력이 좋아 편하게 해도 된다고 했다. 소희는 힘 조절을 잘하여 정성껏 했다.

나의 가벼운 이야기에 밝게 웃었다. 대화도 잘 통했다. 요즘 생각하는 것을 서로 이야기했다.

마사지를 하는 그녀의 손은 따뜻했다. 개인적으로 따뜻한 손을 좋아한다. 몸이 좀 차가운 편이라

그런 것 같다. 밝고 젊은 아리따운 여성이 따뜻한 손으로 만져주니까 다른 생각이 들지 않았다.

바디슈얼에 이은 립슈얼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다. 글로 설명이 안된다. 

그렇다. 음식의 맛도 그렇고 몸으로 받는 서비스도 그렇고, 말이나 글로는 한계가 있다. 

경험해봐야 안다. 그 경험도 그때마다 다를 수 있다.

한번 씩 그녀가 생각난다. 그런데 여러 이유로 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진 않는다.

그녀가 오늘 출근부에 있다..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