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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소 - 다나M (Feat. Case by case)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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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형 타이를 선호하는 1인이라 

집에서 거리는 제법 되지만, 

정관쪽을 자주 다니게 되는 거 같네요

NF 교체가 절실한 요즘 제대로 비빌만한 곳이 없다보니

종목변경을 해야되나... 심각하게 고민하던 중

간만에 타이소에 NF가 떴길래 가봤습니다

어차피 다 돌고 도는 고인물 이지만

저한테는 예전 광안리에 있을 때 못봤던 m이니 뉴페ㅋ

궁금한 건 잘 못 참는 이것도 참, 병이네요...


방 보러 가기 전 후기를 일부러 찾아보고 가지는 않지만,

앞에 후기 몇 개를 대충 보니

슬랜더? 괜찮은 마사지 실력? 기타 등등이 없는?

후기 내용은 단지 참고만 할 뿐, 

케바케의 공식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기대감은 잠시 내려놓고

궁금증만 살포시 안고 접견 시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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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낀 쪼매난 처자가 문을 열어줍니다

얼굴을 제대로 볼 순 없었지만​

첫 이미지가 나쁘지 않은 듯?ㅎ

긴 팔티에 긴 청바지를 입고 있길래

어디갔다 왔냐고 물으니

배고파서 잠시 시간내서 밑에 편의점에 갔다왔다고...

손 시러운듯 보이길래 양손을 부여잡고

호호 불어가며 녹여주니 제법 마니 고마워 하더군요

아직 10분도 채 안 지났지만, M표정과 방 분위기를 보니

왠지 모를 즐비빔의 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듯 합니다



타올을 다소곳이 건네길래 샤워장으로 직행~

양치 먼저 하는데 뭔가 뒷통수가 따끈거려

거울로 스윽~ 한 번 쳐다보니

손가락으로 얼굴을 가린 척 하면서 힐끔힐끔 계속 쳐다봅니다

'요것봐라...??'

'원래 장난끼가 많은 친구인가?'

'아님 이날 따라 기분 좋은 일이 있었나?'

얼굴에는 웃음이 계속 끊이지가 않고,

장난끼는 발동 걸렸는지 재미난 친구네요

조용조용 & 여자여자한 성격일 것이라 예상했으나,

역시 사람은 직접 겪어봐야 아는 걸로~



잠시 외형적인 부분에 대해 말하자면

아담한 키에 결코 아담하지 않는 미드를 보유

자연산은 아니지만 그립감이 나쁘지 않네요

와꾸는 제 기준 지극히 평범한 태국 스탠다드

바디 & 다리 라인이 예쁘다기 보단

전체적으로 군살이 딱히 없는 체형



정말 아무런 기대감 없이 갔으나

평상시보다 더욱더 UP된 방 분위기에 이끌려

의도치 않게 잠시 작전 변경을 시도해 봅니다

한 층 더 올라간 텐션과 함께 대화 코드도 잘 맞네요

몸의 코드도 잘 맞는지 체크를...

애기 다루듯 조심조심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 접근 시도~

별 어려움 없이 난간에 부딪히지 않고

원스텝 투스텝 조금씩 고지에 깃발을 꽂으러 Go Go

빨리 정복해 보고 싶은 마음에

입부터 계곡까지 S자를 그려가면서 내려와 봅니다

수풀도 나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더군요~

시각적 효과 때문인지 

좀 더 김숙희~~~ 안쪽을 공략해보니 

나름 재미가 쏠쏠합니다

음... 미드 빼곤 다 슬림한건가ㅎㅎ

증폭되는 궁금증에 워밍업은 여기까지 하는걸로!



박격포 장전하고 조준 사격 몇 초전...

OTL

귀신같이 기가 막힌 타이밍에 쩝;;

분위기는 전혀 수습이 안되고 어쩔..ㅋㅋ

리쌍 행님들의 노래가 생각나네요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어김없이 되돌아오는 Hands 소리에

명치에 크리티컬 맞은듯한 이 기분ㅎ

깃발을 꼽아보지 못한 거에 대한

아쉬움과 궁금증이 증말 ㅋㅋ

역쉬 인생은 타이밍!! -_-





# 총 평

전체적으로 군살 없이 아담한 편이지만,

미드는 결코 슬림하지 않은 몸매 

대화도 잘 통하고 말괄량이 같은 그녀

케바케가 제법 적용될듯한 M 

하지만, 잘만 풀어나가면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가 될 수도...





P.s 

본인 말론 자기 비싸다고 하는데,

비싸다고 말한 거 치고는 소박(?)하게 부른듯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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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9개 / 1페이지

프라임님의 댓글의 댓글

@ 바다로간아이
이미 돌아갈수 없는 강을 건넌지라..
기어가 고장나서 후진기어 밖에 작동하지 않습니다만ㅜㅜ
승전보를 울리러 출동해보시죠~

프라임님의 댓글의 댓글

@ nobbaguu
오피처럼 금액이나 룰이 정해진게 아니다보니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으실겁니다ㅋㅋ
예전에 지나에 대한 정보는 충분히 전달에 드린거같으니 첫입문으로 한번 트라이 해보시죠 ㅎ

프라임님의 댓글의 댓글

@ 타이야놀자
정말 간발의 차로 이런 결과를 불러들일 줄이야..
이미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너버린거 같네요ㅋㅋ
아쉬움도 아쉬움이지만 그보다 궁금증이 해소가 안된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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