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타이 킴 후기 (feat.밑에글) 27

오랜만에 정관 썸타이 킴m 봤습니다

같은날 같은 m을 봤는데

다른 내용의 후기가 올라와서 읽고 갸우뚱해서 저도 올려봅니다 ㅎㅎ

저는 작년 10월경에 킴 한번 봤구요 한 서너달만에 보는 오늘이 두번째네요

킴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일찍가면 없어요 ㅋㅋ 그래서 오늘은 아주 약간 늦게 벨 누르니 딱 있네요

꼴랑 두번째지만 저는 오래만이라고 아는척 한번해주고~~

전보다 살이 좀 빠진거 같아서 운동하냐고 물어보니까 운동은 안하고 매일 일만해서 그렇다네요 

샤워는 맨날 집에서 하고 가니까 화장실에서 소변만 보고 탈의후 마사지 시작했습니다

이때 킴 의자에서 앉아서 폰 보고있기는 했는데 '아임레디' 하니까 바로 왔어요

마사지 할때 한국노래틀고 따라부르던게 생각나서 한국어 많이 늘었냐고 하니까 웃으면서 아니라네요 ㅎㅎ

그뒤로는 뭐 시체족이라 가만히 마사지만 받았는데

건성대충이라고 하기에는 저는 지난번보다 압은 세지 않아도 마사지 잘 해주더라구요

김숙희도 여전히 괜찮습니다

나중에 앞판할때 서비스 물어보길래 오케이 하고선 제가 자세 고친다고 상체를 잠깐 일으켰는데 

아직 아니라고 ㅎㅎ 시간 많다고 마사지 더 받으라고 다시 눕혀주네요?

오랜만이라 그런가 장갑을 껴서 그런가 오늘도 발사는 실패.. 했으나 (꽤오래했습니다... 십몇분 ㄷㄷ)

킴의 짜증은 아니고 앙탈? ㅋㅋ 듣고 도움받아 마무리까지 했네요 허허

샤워하고 나오니까 역시 의자에 앉아서 통화도 하고 폰보고 있습니다

저 먹으라고 쪼매난 환타랑 물 올려져 있네요 ㅎㅎ

요부분에서 밑글하고 제 생각이 약간 차이나는데요

썸타이 예약하면 얼만지 문자로 다 보내주시는데.. 그냥 스무스하게 결제하셨어도...?

저는 옷갈아입고 베드에 마주보고 앉아서 결제해서 말씀하신 예의 같은게 문제되지는 않았는데요

꼭 우리가 돈을 주면 m이 벌떡 일어나서 받아야되나? 저는 글쎄요 ㅎㅎ 같이 앉아서 줘서 그런가 ㄷㄷ

저도 90분 예약에 샤워 두번

종료시간까지 딱 10분 남아서 아주 잠깐 베드에 누워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빠이빠이하고 나왔습니다

총평을 하자면 오랜만에 봤는데 마사지도 김숙희도 서비스도 만족했어요 

마사지파는 우회하시고~ 슬림파도 우회하시고~

울산에서 오셨는데 너무 기대가 컸던걸까요 ㅠ

위추드리며 오늘 후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아, 저번에 주차지원 못받았는데 오늘 예약하면서 말씀드리니까 할인해주셨어요

사장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