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ㄴㅂm 가즈아아아 2

새해니까 시작을 기행기로..
12월 마지막날이여서 마음이 뭔가 뒤숭숭한 그런기분... 햇살도 좋고 해서 달림을 하려했지만..
제 첫 ㅅㅁ입문을 도와준 m이 오늘은 출근를 안했네요..다른m보려다가 그냥 내년을 기약하기로 하고 첫 입문때를 회상하며 기행기를 써내려 가봅니다


바야흐로 12월 ... 야근을 마치고 퇴근하는데 그날따라 날씨가 너무 좋고 햇볕이 너무 따스러워서 이느낌을 그대로 간직하고 싶다랄까.. 그래서 오늘은 함 달려보즈아아아

유린이라 이제껏 눈팅으로만 몇몇m을 마음에둔 상태에서 ㅅㅁ계의 떠오르는 양산, 명품도시로 기억되는 양산이 되겠습니다 라는 타워문구를 본 그곳으로 조심스럽게 발길을 돌려봅니다

사실 ㅅㅁ는 처음이라 받고 마음에 들지도 않을수도, 내상을 입을수도, 제 ㅅㅌㅇ이 아닐수도 있어서 한번 받아볼때 확실히 받아보자해서.. 그래서 고르고 고른 젤로 전화겁니다.

주간이라 여실장님께서 받으시네요.
ㄴㅂm 가능하냐고 물으니 된다해서 예약걸고 시간에 맞춰서 갑니다.

여러후기들과 같이 이동하는데는 불편함없이 왔네요.
그렇게 전 첫 ㅅㅁ계로 입성하게 됩니다...
긴장되는 마음으로 ㅅㅇ를 한후 잠시 대기합니다.

노크 후 ㄴㅂm 들어옵니다.. 첫인상이..
와 .... 너무 이쁘십니다.. 제가 생각했던 그 이상으로 .. 그렇게 짧게 인사한후 ㅁㅅㅈ를 받습니다.
압도 좋습니다. 적당한 압에 저는 너무 좋았네요.
그리고 음악이 바뀐후 ㅅㅂㅅ 받습니다.


중간과정은 저보다도 잘 아실터이니 생략갑니다~
결론은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ㅓㅜㅑ... 이런게 ㅅㅁ였네요?? 이런거였어요.. 이세계를 이제야 알았네요.. 그런느낌 너무 좋았습니다. 뭐라 단어로 표현허기 힘든 황홀함..

그렇게 아쉬운 시간이 다흐르고.. 다음에 다시 보기로 마음속으로 기약하며 인사 후 퇴장합니다..

건물을 나와 하늘에서 내려오는 햇볕을 맞는순간.. 주변에 보이는 모든 사물 사람들이 행복하게, 아릅답게 보여지네요 ..

이런게 진정 ㅈㄷ이구나... 하고 생각들었습니다.
그렇게 좋은 인상을 뒤로하고 다음에 다시 오리라  이제는 집으로 가즈아아아아아

재방률은 쓰기뭐합니까 당연 3746282%%%
m에 대한 평가는 의미없다보여집니다. 모든면에서 좋았기 때문에 ^^

그리고 누군가 닮아보였는데 눈을 잘 못마주쳐서 긴가민가하네요. 다음번에 다시 볼때 자세히 봐서 캐치해내야겠어요..ㅎㅎ

주저리주저리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모두 건강하기고 ㅈㄷ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