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테라피 - 리안m 9

눈팅만 하다 처음 후기를 써보네요

픽스테라피는 4번 방문을 했어요 

처음 갔을때 뵈었던 분이 리안m 이였습니다

두근거리는 맘으로 방에서 씻고 벨 누르니 친근하게 반겨주시더군요

얼굴이랑 몸매는 솔직히 가리는 스타일은 아니라 제 기준에선 쏘쏘

낯을 많이 가려서 떨리는 맘으로 배드에 엎드리고 건식을 받는데

생각보다 실력이 있으시더라구요(다른곳들 대부분 슥슥 꾹꾹...)

건식 시원하게 받고 슈얼 들어가는데 로프 체어 고르라고 하시더군요

다 받아본 입장으론 체어는 보스?가된 느낌에서 관리받는 느낌이고

로프는 제가 당하는 느낌? (어..  음...  나 당하는거 좋아하구나..) 

첫 관리 받을때 너무 열심히 하셔서 좀 놀랐습니다 (재방때도 만족) 

배너 처럼 제가 뒷판에서 끝날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2번째 3번째 갔을때 로프코스에서  뒷판으로 해버렸네요...

(좀 자존심 상했지만 좋았으니 패스....)

뭐 일단 갈때마다  마인드도 괜찮으시고 친절해서 만족스러웠네요

방문때 마다 다른 매니저 분들도 받아볼까 했는데 

마사지랑 슈얼이 맘에 들어 리안m 만 찾게 되었네요 

다음엔 다른 매니저분들에게도 받아봐야겠어요

배너랑 리뷰보고 큰 기대를 가지고 갔다 실망하는곳이 스마인거 같고

기대 안하고 간곳이 생각외로 여러번 즐거웠습니다

재방 몇번 했으니 남자로써 다른곳도 한번 돌아봐야겠네요

부족한 후기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 후기때 뵈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