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후기써봅니다 덕계원타이 20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으로만 즐기다 댓글로 회원분들이 서로 친하게 교감을 나누는게

좋아보여서 처음으로 후기 한번 써봅니다.

오늘 다녀온건 아니지만 그래도 가장 최근에 다녀온곳이 덕계에 있는 원타이 라는곳이라서

여기 리뷰 한번 써보려구요

첫 리뷰라서 뭘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는데..그냥 제가 그날 경험한대로 써볼게요.

처음 가게 들어갔을때 인테리에가 좋았습니다 태국 분위기로 꾸며 놓은 인테리어에 향을 피워놓으셨는지

향냄새가 기분이 좋더군요.

뚱뚱한 남자 실장님이 문열자마자 정면으로 계셔서 좀 흠칫했는데 목소리랑 톤이 엄청 친절하시네요.

음료수도 주신다길래 소심하게 따뜻한거 없냐고 물었더니 직접 커피도 타주셨습니다. 

일단 첫방문이라 가볍게 경험 해보기위해 타이 1시간으로 끊고 들어갔습니다.

일단 룸이 문이 달려있는 방 형태라서 좋네요. 가끔 그냥 커텐치는 형식으로 되있는곳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그런곳은 별로 안좋아해서..

방안에 샤워실 화장실도 따로있고 난방도 잘되어 있고 룸 컨디션은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샤워를 하실거냐고 물어보길래 일단 안한다 하긴했는데 나가면서 물어보니 샤워시간은 관리시간에 포함이 안된다고 하네요

그럼 샤워를 편하게 할걸 그랬네요 ㅠㅠ

관리사는 니키 라는 관리사가 들어왔었습니다. 첫인상은 이쁘장한 외모에 슬림하고 스타일도 좋았습니다.

마사지가 시작되고 발부터 꾹꾹 눌러주는데 매트가 따듯해서 잠이 들 거 같았습니다 ㅠ

근데 등판 부터 어깨 마사지를 시작할때 잠이 확 깨더군요 비틀고 누르고 장난 아닙니다.

어깨를 정말 너무 시원하게 풀어주셨습니다.

지금까자 받아본 타이 마사지랑은 좀 뭔가 다르게 하시는거 같은데..머라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암튼 좀 특이하게 했습니다. 중요한건 매우 시원하고 너무 만족했습니다.

서비스는...뭔가 말하기 부끄럽네요 ㅎㅎㅎ 서비스는 그냥 저냥..적당했습니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던거 같아요..

마사지는 너무 시원했고 전체적으로 시설이 편하게 쉬다 가기 너무 좋게 되있어서

전반적으로 다시 찾고 싶은 가게이긴 했습니다.

흡연을 자유롭게 할수 있다는것도 좋았네요. 샤워 하기전 변기에 앉아 한대 피는걸 좋아해서..다음엔 샤워해야지..

첫리뷰는 이렇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