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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후기
조회 : 1675 , 추천 : 11 , 총점 : 1785
분류 아로마

오빠~거기아니야❤️여기야!!(Feat.루나타이)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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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없이 갔던 루나타이 첫 방문이었는데

앞서 애니에 대한 기억도 괜찮았기에

이번에도 전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뉴페를 보러 또다시 방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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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모

동글동글한 얼굴형에

교정기 착용중이며

So So 한 정도

중간에 노가리타임에

본인 나이 말해주면서

직접 민증까지 까주더군요ㅋ



# 몸매

생각보다 키가 제법 있어보입니다

그래서인지 통통 정도의 체형이지만

밸런스가 나쁘진 않은듯

피부상태는 무난한 편



# 성격

첨엔 낯을 살짝 가리는듯 싶더니

표현이 참 솔직하고 직설적인 편

나름 애교도 살짝 ㅋㅋ

조아하는게 확실한 처자인듯ㅎ



# Happy Time

입실부터 말장난 & 손장난을 시작으로

몸의 친밀감형성을 어느정도 마친 뒤

본격적인 몸의 대화를 서서히 나눠보기로...

먼저 조율부터 서서히 시도해보니

원래 이런 친구인지는 모르겠지만,

가격의 거품기가 어렵잖게 사라지는듯 합니다

스무스하게 다음 스텝으로~


딱히 조아하는 과정은 아니지만

예열 과정을 생략할수가 없기에

몸을 잠시 맡기고 누워있어보니

서서히 & 꼼꼼하게 이곳저곳을 

후비고 다니기 시작하더군요

특히 매추리R 두개를 마니 이뻐해줍니다

그리고는 딥~하게 막대사탕을...

립압 강약조절도 컨트롤 해가면서

나름 느낌있게 츄루룹~~~


턴 체인지 후, 

가리비 틈을 와리가리 어느정도 하다보니

조금씩 입이 벌어지면서

입질이 서서히 오는듯ㅎ

좀 더 애간장 태워볼까 하다가

그냥 패스 하고 바로 돌격~


왕복운동 조금 하다보니

무~난하게 될거 같은 느낌이 전해져옵니다

M 또한 비슷한 느낌을 받고 있는듯

혼자 잠시 질감을 만끽하고 있는데

" Oppa~ XXX "

" 응? "

이 집 M들은 립숙희 전문인가ㅎ

라고 잠시 생각하고 들이대보니

해주긴 해주는데 뭔가 좀 이상한 듯?

다시 각 잡고 음미하고 있는데

얼마 지나서 않아서

" Oppa~ XXX "

" ?????? "

" Oppa~ XXX "

" 아놔... "

이상하게 M들한테서 

이런소리를 제법 들어봅니다

정관에서 똑같은 M을 보고나와도 

지인한테는 전혀 이런거 없다던데

도대체 나한테는 왜이래;;

못 들은척 살짝 무시하고

하던거 다시 열일하고 있으니

" Oppa~ XXX "

왜 자꾸 불러싸 가시나야 ㅋㅋ

눈빛에서 장난이 아닌 진심이 느껴집니다...

하......

원래 신경쓰여서 잘 안되는 편이지만

이상태로라면 왠지 될듯한 이건 또 뭔지ㅋ

그래 알았다 받아라~~~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털려버리고

얼굴을 잠시 쳐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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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한 미소를 짓고있는 넌 도대체 뭐야?




끝나고 샤워를 하러 갈려는데,

" Oppa~ When you come to me? "

" I don't know "

샤워마치고 옷 입고 있는데,

" Oppa~ When you come to me? "

" I don't know "

작별인사하고 현관문앞까지 나오는데,

" Oppa~ When you come to me?^^ "

" ...... "

그래, 내가 졌다ㅋㅋㅋ







여기서부턴 후기와는 

전혀 상관 없는 뻘글 이므로

글 읽기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시길...



딜 보는 팁(?)



본론에 드가기 앞서 양산쪽 타이후기의 비댓 내용의 90%이상은 거의 서비스비용 문의에 대한 내용일것입니다

이건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 타이후기작성자 분들은 거진 다 받아보셨을텐데요

저 같은 경우 비댓이나 쪽지로 비용금액 문의가오면 솔직히 좀 난감합니다...

왜냐??? 요즘 국룰 이란건 어딜가나 있지만, 부르는건 M자유고 최종적으론 본인과 M사이 둘만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정해진 금액이 없다는 뜻이죠.

예를 들어서 제가 얼마의 비용을 지불하고 답변을 해줬는데, 듣고가서 저랑 똑같은 경우일수도 있고 저보다 많거나 적은 금액이 될수도 있기 때문이죠. 문제는 저보다 적거나 같으면 별 상관이 없겠지만, 저보다 많은 금액이 측정되면 그 순간 저는 구라쟁이가 되는거고 방 분위기 또한 결코 좋을수가 없을게 눈에 뻔히 그려집니다

그래서 말하고 싶은 요점이 뭐냐???

포커스를 M한테 맞추는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맞춰라!! 입니다

누구는 얼마 누구는 얼마 이렇게 M한테 맞춰 다니는것이 아니라

M이 얼마를 부르던 크게 신경쓰지 않고, M을 본인에게 맞추는 것입니다

물론 자기가 원하는대로 100% 컨트롤 할수 없겠지만, 이것도 하다보면 스스로 요령이 생기고 자신감 또한 분명히 생길것입니다

대신 무조건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 라는 마음가짐이 깔려있다면 거의 힘들다 보면 될듯 합니다

가서 하는데까지 해보고 아니면 마사지만 받고 나온다 라는 마인드가 있어야 가능할듯 하네요

저는 "서비스금액이 얼마인가요?" 이런 질문보다 "딜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이런질문에 훨씬 더 대답을 해드리기가 쉬울듯 하네요


저보다 훨씬 방을 잘보고 다니시는 은둔 고수님들도 충분히 많이 계실겁니다

저도 딜이 안될 때가 있으며, 그리고 제 방식이 정답도 아닙니다

다만 몇 년간 제휴,비제휴를 다녀보면서 나름대로 느낀점을 글로 표현할 뿐이니 딜 보는 방식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적어 봅니다



1. 웃어라

문열어 줄때 그냥 웃으면서 들어가보세요

진짜 별거 아닌거 같지만, 효과가 제법 좋습니다

이건 M한테 직집 들은말인데, 

오빠는 웃으면서 들어와서 자기도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더군다나 그러면서 하는소리가

웃으면서 오는손님한텐 조금이라도 더 잘해주고 싶다고 합니다

이 말을 한 두명한테 들은 소리가 절대 아닙니다

키포인트는 최대한 자연스럽게 웃는것입니다

처음엔 어색하겠지만, 조금만 연습해 보세요

억지웃음이나 특히 비웃음은 역효과만 일어나니...



2. 진심이 느껴지는 눈빛과 표정

농담이나 드립을 할때는 제외하고

대화를 할때 속마음은 전혀 아닐지라도

정말 본인의 진심이 느껴지도록 전달해보시면

분명히 이것 또한 은근히 먹힐때가 많습니다

특히, 가장 중요한 조율과정에서!!

말이 안통하는 만큼 대신 눈치는 몇 배로 빠릅니다

눈빛과 표정에서 장난이란게 느껴지는 순간...



3. 칭찬하라

이것도 2번과 비슷한 맥락이긴 한데

단순히 이쁘다, 귀엽다, 스와이, 나락

이런 영혼없는 말들보다

구체적으로 어째서 이쁘다 어째서 귀엽다 등등

나름 이유를 덧붙여가면서 진정성있게 하시는게

효과를 좀 더 보실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한국에 돈벌러 와서 고생한다

피곤하지 않냐, 밥은 잘 챙겨먹냐 등등...

걱정 & 격려를 해주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이것들이 조금씩 믹스되다보면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때와 분명히 차이는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전부다가 아니라 한두가지만 되더라도 차이는 분명 있을것입니다 

몇 가지 더 있긴한데 적다보니 글이 후기내용보다 더 길어진듯 ㅠㅠ

M마다 보는 방식의 차이도 조금씩 있다보니

추가로 궁금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물어보시면 

제가 아는 범위내에선 말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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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0개 / 1페이지

프라임님의 댓글의 댓글

@ 수호성
잘 지내시죠?ㅋ
타이쪽은 은퇴하신줄..ㅎㅎ
요즘 스마+5p 위주로 다니시나보군요
이제 정말 볼 친구가 없다는게 함정이긴하죠;;

제가 내용을 아리송하게 적었나봅니다ㅋ

프라임님의 댓글의 댓글

@ vip매니아
ㅋㅋㅋ 매니저가 성격이 좀 급한것도 있고 장난끼도 발동 걸리는 탓에 의도치않게 밀당이 되버렸네요ㅎ

복면자객님의 댓글

" Oppa~ XXX " => 저도 궁금하네요...ㅎ
미미m의 정성 가득한 좋은 후기 잘 보고 갑니당..
ㅊㅊ6
항상 즐비빔만 하시길..^^

휘낭시에님의 댓글

XXX는 모두가 궁금해 하는군요 ㅋㅋ
즐빔을 가장한 자랑글같은 ㅋㅋ
미미M 후기 잘 봤습니다 :)

사이버유흥러(?)라
언제 쓸지는 모르겠지만
딜 관련 팁도 잘 봤습니다 :)

프라임님의 댓글의 댓글

@ 휘낭시에
자랑글은 전~혀 아닙니다
자랑할것도 없고ㅋㅋ
사이버유흥러는 뭔가요ㅎㅎ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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