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샤넬 예나 매니저 후기 1

오랜만에 고향 올라가는길에 차가 막혀서 부비 눈팅하고있었는데 샤넬에 예나 매니저가 복귀했더라구요

반가운 마음에 바로 전화걸어서 예약되냐고 물어보니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예약하고 물금 고속도로에서 내려서 바로 달려갔습니다.

지하 주차장에 주차할라고 하는데 무슨 차가 그렇게 많은지... 지하 3층까지 내려갔네요 ㅎㅎ

본지는 쫌 됬는데 간만에 봤는데 더 반갑네요ㅎㅎ

같이 샤워하고 침대로가서 같이 예얼을 조금하고 바로 전투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전투를해서 그런지 느낌은 더 좋았습니다.

먼가 장기 출장갔다가 오랜만에 여자친구 만나서 회포를 푸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렇게 깔끔하게 물빼고 나와서 실장님이랑 통화하고 고향올라가는데...무슨 차가 그렇게 많은지 참... ㅋㅋㅋ  

1시간 조금 넘으면 갈 거리를 3시간 가까이 걸렸네요 ㅜㅜ 

다들 남은 설 잘보내시고 즐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