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 후기 (부제:아...큰일이다 ) 6

아...큰일이다. 내 최애가...최애가 바뀔꺼 같다

(시간없고 걍 누군지 궁금하시면 제~~~ㄹ 아래 보세요)

원래 후기를 최소 1주일 뒤에 썻는데.....바로 쓰게 되어 버렸어요.

오늘 후기를 하나쓰고나니 급 꽂혀서 양산 가는길에 전화를 했더랬죠 최애 보려고! 근데!! 그런데!!!

친절한 실장님이 ㅁㅎ 건강 회복하러 갔다고 하는거랍니다.

아뿔사....날이 아닌갑다 싶었는데 누구 봤냐 물으시곤 추천을 해주시네요?  후회 없을거라는 그 한마디에  

갔습니다.

네 갔어요. 아니 실장님이 후회 안할거라는데 가야죠 님들같음 안가요?? 솔직히 궁금하기도 했음ㅋㅋ 

그래서 갔는데 허?? 실장님이  리뷰 쓰셨죠? 라면서 1장을 돌려주시네??

어케 알았누ㅋㅋㅋ 

여튼 다시 말하지만 전 D를 참 좋아하는데요 

네 D로 갔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찾아봤는데요 후기 괜찬다거나 아쉽다거나 하는게 보이는 겁니다 

음.....일단 Go 하자는 맴으로 기다리다가 봤어요

첫인상은 무난무난했어요 근데 겉에꺼 하나 벗었는데 오....OoO

와씨 딱 내가 좋아하는 ㅁㅁ!! 그간 아쉬웠던 ㄱㅅ!!ㅗㅜㅑ!!!!

누구냐! 누구냐면 바로 NF!

다정한 ㄷㅈ 입니다!!  와우ㅋㅋㅋ

와....여섯가지 덕이 아주 그냥 굿.

제가요 외국어 울렁증이 있어서 한국어 아니면 좀 빡신데 

그거 감안해도 좋네요ㅋㅋㅋ

구글번역으로 말좀 하고 그 다음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꽈?

전투민족 아입니꽈?? 

와....오,....웃.....하,.....아쉽다....

큰일입니다 여러분.

최...최애가 바뀔꺼같아요

이성은 ㅁㅎ 인데 감성은 ㄷㅈ입니다요ㅠㅜ

아....다음이 언제 일지 모르겠지만....

ㄷㅈ 입니다!

아시죠? 제 리뷰에서 구체적인 내용언급 없는거ㅋㅋㅋ

실장님이 추천한 이유가 있었네요

꼭 ㄷㅈ이 아니더라도 추천하시면 초이스 하세요 

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