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 힐링 ㅌㅇ 33

어제 야근하고 사우나 갔다와도 피로가 안풀리길래  

오늘 좀 일찍 퇴근을하고 회사지인에게 추천을 받아서 힐링타이 방문

처음방문한 곳인데 카운터에서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처음받는거라 건식을 할까 아로마를 할까 고민하다 추천을 받고 아로마 선택

타라 라는 관리사분 들어오셨는데 아담한 키에 ㄱㅅ 정말 크던데 수술한게 아니라 자연이라는말에 더놀랐고

잘웃고해서 그런지 서비스 받는 내내 대화는 잘안통하지만 웃으면서 받았습니다

일단 피로를 풀러 간만큼 마사지 정말 잘받았고 손압이 정말 장난아니시더라구요

강하게 받는거 좋아하시는분은 강력하게 추천입니다

그리고 다른 ㅅㅂㅅ 라던지 마인드 정말 좋았고

아로마만 다니는 저로써는 이번에 받고 타이도 같이 병행하면서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저는 갠적으로 대만족이였습니다

이제 나와서 시원하게 받고 친구랑 이제 술한잔 마시러 갑니다

내일 쉬어서 그런지 기분도 좋고 술도 잘넘어갈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