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타이 미소 m 재방기 29

미소m 재방하고 왔네요 

일요일 일도없고 집에서 뒹굴뒹굴 거리다가 폐관수련 중이라 갈때도없고 갈수도 ~~~ ㅠㅠ  미소m 한 말이 생각나서 only massage 받으로 가봅니다 ㅋ

문이열리고 마스크 쓰고 있는데도 저를 알아보네요 ㅎ 

안녕이라 말하고 들어가서 말없이 두팔 벌리고 서있어 봅니다 ㅋ

 M 이 다가와서 꼭 안아주네요 ㅎ   저는 사소한거부터 모든것을 저한테 맞게끔 만들어가는 타입이라 ㅋ  엉덩이 톡톡 두드려주고 의자에 가서 않으니까  m이 오빠 샤워 얘기하길레  샤워 안돼 얘기하니 다가와서는 갔다왔냐고 물어봐서 그렇다하니 괜찮아요? 물어보네요 ㅎ 

일단 믹스커피 부터 달라하니 커피포트 물 끓이면서 얼굴돌려 자기 엉덩이 이쁘지않냐고 물어봅니다 ㅋㅋㅋ 

그래서 너는 엉덩이도 이쁘고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이쁘다 얘기하니 좋아라합니다 ㅎ

하여튼 여자들이란 ~~~ㅋㅋㅋ

첫방때 소통을 많이해서 그런지 친밀감이 드나봅니다  다시한번 소통의 중요성을 생각합니다

커피 가지고와서 마주않네요 아프지는 않냐 진통제는 먹고있냐 질문공세를 시작하네요 ㅋ 마사지 받을수 있는지 물어봐서 압력만 가하지 않으면 괜찮다 얘기하니 준비하라해서 최후의 보루 만 남기고 탈의하고 아프다고 엄살부려 봅니다 ㅋ  

M 이 걱정된 눈빛으로 얘기하는데 ~~~  이후 얘기는 생략할께요

글로 적기에 불편한 부분이 많아서~~~

그렇게 이어지는 소통과  조심스러운 마사지을 시간 꽉 채워 받았네요 마지막 티타임 가지면서 오늘 소득이없어 어쩌니 얘기하니 아니라고 괜찮아요 얘기하고 중간에 또 only massage 받으로 오라네요 이런생각이 드네요 only massage  next no choice 시전하는 m 들도 있는데 미소 m 은 때가 덜묻어 착한거같아요

이런m들 볼때면 부족한부분도 전혀 아무렇지 않게 느껴지네요 

오늘도 즐빔하고 갑니다  모두다 내상없이 즐빔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