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타이 킴 이야기 많아서 그냥 생각나서 방문 21

후기 몇번 보시고 가시면 어느정도 머릿속으로 그림이 그려지는데 후기 안보시고 그냥 첫방문 하시거나 하시는분들은 아마 첫방부터 내상이라고 생각 하실것같네요

저도 후기를 먼저 본다음 방문 하는쪽이라

예약시간에 맞춰서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10분 먼저 가도 잘 없습니다

손님이 없는 시간대에는 다른방에서 대기하다가 5분전쯤 방으로 오는거 같아요 (식사+휴식)

화장실은 위생이 별로입니다 화수구 냄새등 좀 심함 저는 그냥 소변제외 이용안함

1인샵에 마사지 받으러 갑니다 변명 ㄴㄴ (ㄱㅅㅎ 서비스 생각에 가는분들이 절반이상임)

진짜 마사지파인데 마사지 수준도 낮고 가격만 비싼 1인샵 가는분들은 솔직히 이해불가

그냥 로드샵 가세요

3만원짜리 정통타이 로드샵 40대 이모님이 아주 시원하게 해주는곳 있는데 추천해드릴게요 (서비스3만원 이딴거 없이 딱 마사지만있음)

ㄱㅅㅎ 도 솔직히 개인마다 받아들이는 차이가 있기때문에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그냥 공격수입니다

전립선 마사지에 옛날 착한타이 퓨로마 수준도 아니고, 교감을 하고 그런것도 아니에요

간질간질 스웨디시도 아니고 그냥 훅훅 (갔다오신분은 아마알듯)

하루에 6명이상 한달 2번 휴무 1달이면 168명이상을 상대하고 1년이면 2000명을 손님으로 받아요

똑같은 패턴에 기계적일수밖에없음

그래도 예약문의 예전 유나처럼 10분컷 나는건 아니여도 적어도 2-4시간씩 뒤에 예약되는거 보면 바로 예약 되는 매니저보다는 인기가 있다는걸 알수있죠

마사지 처음 다닐때는 솔직히 그냥 마사지만 받고 그랬는데 이것도 짬밥이 차다보니 태국어도 좀 늘고 대화도 가능하다보니

영어를 사용해서 대화하는거보다 태국어로 대화하니 매니저들이 조금더 친근하게 대화해주는거 같다고 느꼈어요

모든 유흥이 케바케인건 사실이지만 손님에따라서도 매니저가 달라질수있습니다

후기로 볼때는 말한마디 없이 묵묵히 마사지만 한다고 하던애도 제가 갔을때는 1시간내내 수다를 떠는것도 본적있어요

컨디션에 따라 다를수는 있겠지만 손님들도 마음을 좀 열고 대화를 먼저 걸어보세요

언어장벽이 있다면 요즘 구글번역기 잘되어있어요 한번 사용해보세요

돈내고 시간만 보내는것보다 조금더 즐길수있는 유흥될꺼라 생각합니다

5줄요약

1. 예약시간보다 빨리가도 안에 사람이없을수있다 (5분전-정시에 방으로옴)

2. 화장실 위생은 좋지 않음

3. k-발라드 틀고 작게 따라부름

4. 마사지 받으러 가실분은 로드샵으로

5. 공격수 (ㄱㅅㅎ 도 생각하는거와 다를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