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탈아로마 후기 (태국마사지와 비교도 해봤음) 12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네요 ㅎㅎ

저번 후기쓰고 좀 많이 쉬었네요 

땡기네 제시 오랜만에 봤다가 ~ 못본지 오래됐다고 이것저것 얘기도 많이 나누고 즐달했었습니다 ㅋ

오늘은 중국마사지 쪽 후기 적어보려고합니다

제 소중이가 미쳐서 일주일에 2~3번씩 부비 PR을 보며 이곳저곳 탐방하다가

배너가 너무 꼴려서 들어갔었던 올탈아로마 입니다

옆동네에서 댓글들에 후기가 장난아니길래 솔직히 의심스러웠습니다

사진도 실사인가 인스타사진인가 긴가민가 하기도하고.. PR이야 뭐 약간의 뻥튀기는 기본이니까요

한참 후기를 살펴보다가 그냥 매니저 예약없이 시간예약 후 방문했습니다

일단 국적은 중국입니다 가격도 나쁘지않은것같구 .. 매니저랑 가격싸움 안해도되고

계산 후 샤워 하고 가운만입고 기다립니다 올탈이라서 빤쓰도 벗고 가운만입고있었어요

매니저 입장 후 기본적인 마사지 후 본인이 선택한 코스에 따라 서비스 들어갑니다

저는 마사지+전투 옵션 해서 원샷 항상 합니다

2~3번 가봤지만 태국마사지와 비교되는점이 많아서 한번 적어보려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 외형

올탈아로마 가게에서 매니저 2명정도를 봤는데

사진이랑 몸매가 싱크가 상당히 잘맞습니다 복장도 항상 바꾸면서 오는것같네요

어느날은 슬립란제리 어느날은 똥글이 안경끼고 대학생처럼 입고오기도 하구요

제가 본 M들은 다 외모 및 몸매가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타이와 비교했을 시)

마사지를 자주 가는편은 아니지만 집근처 로드샵을 몇번 갔었는데 똑같은 옷 항상입고있고

그냥 짧은바지 반팔티 이렇게 입는매니저가 99.9% 였던것같아서 비교가 좀 많이되더라구요

오늘 본 M은 몸매 드러나는 홀복입고 들어왔엇네요 ㅋ

타이와 비교했을 시 뭔가 외형적으로 꾸민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2. 마사지

태국마사지 가면 진짜 케바케가 많이 심하죠 (제 기준)

그냥 대충 주물거리다가 오뽜 써뷔쑤 ? 이러는 매니저도 많고 엄청 열심히 마사지 해주는 매니저들도 있고..

근데 제가 여기 갔을때는 마사지 시원~하게 잘해줍니다 아로마는 안받아봐서 잘모르겠네요

기본이 올탈이다 보니 매니저들이 막 장난도 치고 그러면서 뭔가 분위기가 편안했던것같네요 

타이에서 느낄수 없는 애인모드같은게 있습니다 ㅋㅋ (제가 본 매니저들은 애인모드가 있었음)

일단 마사지 내상 같은건 없을것같네요 ! 이곳저곳 엄청 열심히 마사지해줍니다

3. 언어문제

제가 본 매니저 및 사장님 ? 실장님이 다 중국분이었습니다 

일단 한 매니저는 한국말 및 영어가 아예 안되서 번역기로 계속 소통했엇고요.. 간단한 영어조차도 안됐음 ..

오늘 본 M은 영어도 유창하고 한국말도 약간 할줄알고 

이건 태국과 마찬가지로 사람마다 엄~청 다르지만 태국은 기본적인 영어는 할줄아니 .. 의사소통 면에서는 조금 답답할 수도 있을것같습니다

4. 기타

​개인적으로 느낀 건데 가게 및 매니저마다 다르겟지만 기본적으로 ... 소중이에서 냄새가 좀.. 나는것같습니다 ..

키스도 살짝 기피하거나 가벼운 뽀뽀만 해주는 경우가 많구요

타이마사지 쪽에서도 소중이 냄새가 심한 분들도 가끔있는데 먼가 태국매니저들은 자주씻거나 관리를 나름 하는것같은데

냄새가 조금 많이 올라오는 ,,, ㅠㅠㅠ 고무끼고 하긴 합니다만 민감하신 분들은 한번쯤 고민해볼만할것같네요

혹시 사장님이 이거 보신다면 피드백좀 받아주셧으면 ㅎㅎ

아 글고 XX매니저를 예약했는데 다른매니저가 올때도 있더라구요 ㅋㅋㅋ 못본매니저들이 많아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고는있습니다

재밌게 놀았으니 ㅎㅎ

아무튼 짧게쓴다는게 많이 길어져버렸네요

집근처 로드샵 가격이 오르고 무슨 말도안되는 서비스가격 부르는 태국매니저들이 많아져서

(집근처 기준 마사지 5 + 전투 7~10까지 부름..) 

맘편하게 이 업소 자주갈것같습니다 매니저들이 다 로드샵보다는 예쁘고 좋은것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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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글 아니고 2~3번 방문 후 그냥 적어보는 글입니다 ㅎㅎ 재미로 봐주세요 

다들 설연휴때 즐달 하시길..

저는 정관쪽에 한번 가볼 생각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