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라라 후기 :) 2

안녕하세요 한동안 유흥 끊고 정말 오랜만에 생각나서

찾아보다가 그녀들 라라매니저가 눈에 들어와서

후기도 좀 찾아봤는데 평이 좋길래 한번 만나러 가봤습니다 :)

들어가서 얼굴이 눈에 띄었는데 백마 느낌보다는 아랍쪽이

섞여 있길래 그러려니하고 쇼파에 앉는데 영어가 쏟아지는데

여기서 주의할점이 영어 진짜 아에 할줄 모르거나 잘 못하는 분들은 각오 하시고 가셔야 할거 같아요 ㅋㅋㅋㅋ

아님 번역기 돌리던가...

정말 간단한 단어 몇개는 알더라구용

저는 옛날에 영어를 좀 배웠어서 원어민이랑 얘기 한다는 느낌으로 얘기 해서 별 무리는 없었어요..

쇼파에 앉아서 얘기 하는데 윗글에 아랍쪽이랑 섞인거 같다고

얘기 했는데 혼혈이네여 어머님이 레바논 사람이고 아버님이 프랑스 사람이라고 하네여

얼마나 말이 많은지 ㅋㅋㅋㅋㅋ 얘기 하는데 재미는 있었어요

전투중에도 서양 야동에 나올법한 그런 말이나 제스처들

보니까 신기하기도 했고 마인드도 좋았습니다 :)

개인적으로 나름 만족 했어요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