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걸 멀티 후기 13

기록용으로 기억에 남는 매니져들 후기 적어봅니다.

개인적인 느낌이 녹아져있고 사람마다 느낀게 다르니 어느정도 감안해주세요.

당연히 반박시 선생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ㄷㄷㄷ

아라

귀염귀염한 외모에 마인드 좋음.

대화를 같이 하다보면 리액션이나 반응이 참 좋았음

그래서 일까? 

여기가 오피인지 학교 후배 자취방인지 헷갈릴 정도...ㅎ

서비스도 너무 묵직하진 않았지만 정말 성의껏 함.

다른 분은 서비스계라고 하는데

애인모드로도 좋은 매니져라고 할 수 있음.

손님 돈 귀한 줄 아는 매니져.

아인

약간은 강해(?) 보이는 외모.

하지만 같이 있다보면 여자여자하다는걸 느낌.ㅎㅎ

배려심도 좋았고 성격도 좋아 이야기하는게 재미있음.

전반적으로 관리를 해서 인지 스킨쉽할때 느낌 참 좋았음

야릇한 서비스가 참 기억에 남는 매니져.

동숙

서비스 끝판왕

씻으러 들어가는 순간부터 다시 의자에 앉을때까지 

말그대로 풀코스로 모심

그리고 정말 마지막엔 남은 쾌감까지 다 짜내버림..ㄷㄷㄷ

아마 만나보신 분들은 이게 무슨 말, 느낌인지 알거임.ㅎ

한동안(!) 생각이 안날 정도....ㄷㄷㄷ

나름 배려심도 좋고 손님을 편안하게 해줌

역시 손님 돈 귀한줄 아는 매니져(2)

하루

동네 잘 나가는(!) 아는 동생느낌???

성격도 좋고 이야기가 끊어지지 않도록 계속 이끄는데 

텐션이 높음.

아차 하는 순간 정신을 팔려버릴 정도로 발랄함ㅋㅋㅋ

하얀 피부가 참 눈에 부셔서 선그라스가 필요할 정도...ㅎ

뒷라인 좋고 ㄸㄱ도 매우 좋아 기억에 많이 남은 매니져.

별

외모, 마인드, 서비스 어느 하나 빠지는게 없음.

같이 있다보면 진짜 뭔가에 홀리는 기분이 계속 듬.

아, 정신차려야지 하다가도 어느새 홀려지고 있고 이게 반복됨...ㄷㄷㄷ

남자가 뭘 원하고 어떤게 꼴릿한지 잘 알아서 내내 즐거웠음.

연애시 반응도 좋아서 더 만족함.

플삼의 이유를 진짜 몸소 증명하는 매니져.

대충 생각나는대로 적어봤네요.

열심히(?)는 아니지만 달린만큼 지갑도 가벼워져서 

당분간 총알을 좀 모아야겠습니다.ㅠㅠ

어디 1등에 당첨될 복권 파는데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용.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