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복숭아 사랑 간략후기 20

솔직히 여기 신규업소 없잖아요?

기존에 장사하시던분들이 간판만 바꿔서 다시 장사하는거 다 아는데

왜 굳이 신규업소인척 새로 인증을 다시 받나요?

인증을 자주하면 안심할 손님도 있겠지만

내 개인정보를 남한테 자꾸만 알려주는걸 꺼리는 손님도 있다는걸 아셔야하는데...

보통 하는일이나 사원증정도만 보여주면 될거를

굳이 사원증에 민증에... 증마다 서로 틀린 부분없는지 일일이 다 살펴보고

이름에 민번에 주소에... 그렇게 남한테 알려주는게 안부담스러울 사람 얼마나 있을까요?

적당히 도가 지나치지 않는선에서 인증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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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는 첫 방문이지만

매번 가던 그 건물입니다. 

입장해서 첫 대응은 중하정도 되려나

워터?커피? 묻기는 하는데 달라고하고 기다려도 안주네요 ㅋㅋㅋ

준다고했다가 바로 깜빡했는지는 몰라도

보통 대화좀 하려고 시도하는편인데

그냥 바로 샤워? 하면서 빠르게 진행하더군요.

키는 프로필대로 큰편은 아니구요.

몸매도 누우면 프로필사진 정도의 몸매는 나옵니다만.....

서있으면 뱃살이 있는건가?수준인데, 숙이면 그게 3겹으로 접힙니다.

그렇다고해서 통은 아니구요.

평범한 몸매인데...뱃살이 살짝 있는정도???

외모는 프로필의 가장 위쪽 사진이랑 80~90%정도 일치합니다.

동반샤워&BJ는 소프트

플레이시엔 얘기하는대로 다 들어줍니다.

뭔 가슴이 아프네 어쩌네 키스가 안되네 하는식의

변명을 하면서 안할려고 하는 엠도 있지만... 사랑엠은 그런건 없더군요.

여기서 호불호가 좀 갈릴부분인데...

조금 긴 코스여서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폰을 정말 자주 보더라구요.

(이때 대화하면 웃으면서 말 잘합니다 ^^ )

틱톡이랑 인스타 같은걸 하는거 같던데

쉬는탐에 잠시 안고있는 시간을 빼곤 거의 다 폰을 봤던거 같네요.

(제 경우엔 폰을 본다고해서... 내상이라거나 그딴 갑질은 안합니다만...

그걸 내상이라고 하는 갑분들도 있으니 주의는 좀 주셔야할듯)

은근히 잘웃고 장난도 잘치고 춤추는것도 좋아하는것 같고

쉬면서 조금 체력이 돌아왔다싶을때 바로 덮쳐도 잘 받아주고...ㅋ

나름 재밋는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굳이 유심히 보진않았는데... 문신은 없는거 같기도요...

흡연 X (내가 피는건 가능)

왁싱 X (그래도 깔끔)

가슴은 프로필대로 아담

조임은 보통이지만 생각보다 하체가 침대에 묻히는 느낌?

밑에 베개하나 넣어주면 딱 좋은데...

그냥 하니까 자세 잡기가 살짝 힘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