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민지 11

​ㄴㅇㅇㅁㄴ 

여친이 보름전 아주 멀리 장기출장을 떠낫습니다. 아 요즘 들어 제 동생이 밤 아침 안가리고 분노하며 죽지를 않는겁니다... 아미친....

  다른업체 전화 안받네요 불금이라 그런가보다.

 민들레...전화연결 프로필은 원래 안믿고 후기도 없구 대충 어린친구로 등록후 택시타고 ㄱㄱ씽

첫방문 인증 있엇다.  회사톡방이랑 월급 통장 까지 보자고 하는데 좀 아닌거 같았다.

(왜 이런거 요구하는지 모르겟음 경기도 있을때 한번도 한적이 없엇음)

사정상 톡방은 보여줄수 없엇고 카톡 월급 입금 내역으로 대체 ....했습니다.

살짝 기분이 안 좋앗지만 인증완료 했습니다.  OMG에서도 같은거 요구 하길래 못보여준다 햇다가 블랙 되어서 이번엔 기분 나쁘지만 보여줬다.

방에 딱 들어 서는데  정말 말그대로 멸치엿다.

프로필 싱크로율 10% 일단 여자사람인데 가슴과 엉덩이가 절벽이엇다. 브라자가 필요없어 보인다.

엉덩이 두쪽 합쳐도 ...한줌도 안됨,  가슴 A컵도 안됨  얼굴 화장떡칠,  아이라인만 보임 얼굴 형체 알아볼수 없엇음...

가슴 그냥 일자  옷 안벗으면 남자라 해도 의심 안함...

한 보름 굶은거 같은 비주얼 쇼크엿다. 아 그냥 밥사먹으라고 돈주고 싶은 그런기분 이엇다.

오늘 내가 그냥 돌아가면  굵어 죽을거 같은 ~그런 포스가 느껴졋다 .

이것은 로리를 떠나서..., 이북 산꼴에서 풀뜯어 먹다가 하산한 포스 그자체 ...

아 딱 눈감고 돈 10만원 넘기고~  혼자 먼져 샤워실 ㄱㄱ...내가 샤워를 마치니 민지가 샤워를 시작~

  민지가 피는 담배가 싱크대에 있길래 ....담배 생각이 났다.

민지가 씻는동안 담배를 피엇다.

'아 그래도 21살인데 눈감고 하면 본전은 건지겟지' 라고 혼자어설픈 생각을 햇다.

샤워 하고 나와서 눈치를 보는 민지 ...

 "밥 먹었니?" 라고 물어보앗다...최대한 기분 안나쁘게 그냥 분위기 좋게 만들려구 몇마디 햇다

남자 비슷한 목소리가 나왓다...머지?  허스키 보이스 

더 말하기 싫엇다  ....

침대에 누웟다  따라 눕더니  젖꼭지를 쪽쪽 거린다, 손은 내 동생을 만진다...아 발기가 안된다....

눈감고 여친 떠올리며 69 시도 햇다

거리낌 없이 따라와 준다.  여친이엇다면 한번이상 만족 시키고 삽입햇겟지만 ... 오래 시간 끌기 싫엇다 .

"후딱 싸고, 매매 씻고 나가자" 라고 혼자 다짐햇다

'팍팍' 정상위로 시작하엿다.갈비뼈에 통증을 호소 하는 민지,(뼈만 앙상하니 조심해야지~)엉덩이 존나 당겨서 부벼도  허공느낌만 들어서 '방아'자세로 바꿧다.

 음 허리는 잘 쓰네~ 열심히 '파닥파닥'거려 준다.

이대로는 고추가 죽을꺼 같았다 눈을 감고 명상에 들어갓다. 여친과의 마지막 밤을 떠올렷다.

마법같이 발싸하고 , 샤워하로 갓다~구석구석 두번씻고 작별인사 하고 나갓다 .

무사히 일마치고 "잘놀다갑니다~!"라고 민들레 실장님에게 문자까지 날려줫다.

'그래 나는 방금 존나 즐겻다' 라고 자기암시를 걸며 집까지 걸어갓다....

한 2시간  ....힘이 넘쳐서 걷고 싶엇다... 오늘은 그냥 귀가 하자~! 하자~! 하자~! 포시즌에 희망을 걸고 싶엇지만 시간도 늦엇고 이미 예약 풀일꺼라 판단 집까지 오래오래 운동삼아 마음을 달래며 걸어갓다.

 최근에 포시즌 두번  킹타이 세네번 등 타이마사지 등등 가봣는데 ..., 포시즌이 가장 무난했다~스탠다드.(포시즌 후기를 적고 싶긴한데 매니져 프로필에 없는거 같으다.) 그렇지만 역시 울산 OP에서 여친같이 떡느낌 제대로 나는 매니져는 아직 못봣다. 음 그냥 허공 느낌, 애액느낌 전혀 없고 그냥 싸구려 젤느낌 머랄까 허공에 문데는 느낌...., 섭섭하다. 존나 안타까운 울산...~~~여친이 빨리 돌아오기를 기다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