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 반성문 후기 16

베베 반성문 후기

느닷없이 베베에서 문자가 왔다

통화가능 하냐고~ 순간 뭐지??

전화를 했더니 실장님의 조근한 목소리와 함께 뉴페에 대한 상황설명과 사과를

하고 싶다고 죄송하다고 한다.

사실 난 베베에서 전화하지 않았으면 모르고 지나갔을텐데....

사과와 함께 할인까지 해준다니 조금에 진정성을 느껴 이렇게

후기로 남겨 본다. 스웨디시가게에서 이렇게 까지 하는 가게가 있을까??

할인을 핑계로 다시 베베에 문을 두르렸다.  (젠장 4시간이나 기다려아 한다네 ㅜ.ㅜ)

순간 고민하는데 실장님의 화술에 넘어가 예약을 잡았다.(말 대따 잘함 ㅋㅋ)

실장님의 응대와 매니저의 매끄러운 관리까지 어느 한곳 잡음이 없었다.

기다리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베베가 많이 달라졌고 예전에 베베가 아니다.

스웨가게 스탭진들을 비교해보면 베베가 울산 탑급이란건 확실하다

스웨디시는 매니저의 관리능력도 중요하지만 고객을 이끄는 스텝진들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낀다. 앞으로 자주 들릴듯하다.

고은매니저 =   몸매    ★★

                 관리    ★★★★

                 마인드  ★★★★★

                 수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