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스웨디시 지연 매니저 봤습니다 67

​양산서 울산으로 친구들 만나러 갔다가 걍 집에 가기 뭐해서 

울산 스마샾을 검색하던중 플필에 끈적한 슈얼,애인모드란 

문구가 눈에 뛰는 매니저가 있어서 예약하고 가게로 올라갔는데 

조금 당황했네요

가게문이 철문이 아닌 안이 훤히 다 보이는 유리문이네요

그것도 제가 오픈 버튼 누르면 열리는...

관리 끝나고 매니저에게 물어보니 원래 소프트샾이어서 

그렇다네요

그리고 관리실 방바닥이 따뜻한것이 열기가 있네요

추운 겨울철에 불 넣어주는 센스...

암튼 방으로 입장후 쪼그려 앉아서 씻어야 하는곳도 열심히 

씻어주고 매니저를 기다려봅니다

안녕하세요? 들어오면서 밝게 인사해 주시는데  일단 기분이

좋더군요

저런 마인드라면 적어도 내상은 아닐거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몰토크 후에 업드려서 건식 받고 오일 바른뒤 립슈얼 들어오는데

역시 끈적하네요

몸이 계속 뒤틀리는걸 봐서 그런지 더 괴롭혀 주십니다

대망의 앞판...

다들 아시는 그런겁니다

간만에 저랑 맞는 매니저랑 교감하면서 좋은시간 보냈네요

매니저가 해주는대로 받으러 스마 가시는분들도 많겠지만 

저는 공격수라서 매니저가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잘 즐겼습니다

양산에서 울산은 조금 멀지만 또 찾아갈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