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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거도 좋은데 바나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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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기제왕을 꿈꾸는 사람입니다.

울산와서 태국친구들도 만나고 한쿡도 가고했지만 오늘은

바나나에 ㅅㅎ 매니저에 대해 써보려합니다.

갔다온지는 꽤 되긴했는데 아직 잊혀지지 않네요

저는 인증의 왕국이라 불리는 대구에서 내려와서 울산 유흥이 정말 비싸구나 를 항상 생각했습니다.

비싸지만 뭐가 다를까에 대해 생각하다가 바나나에 대해 알게되었고 이런사람이 좋다 라 이야기하자마자 사장님은 ㅅㅎ 매니저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보통 대구에서 추천을 해주면 별로거나.. 매니아 층이 좋아하거나 하는 느낌이라 울산도 뭐 다르겠나..라 생각했는데
방에 들어가자마자 느꼈습니다. 사장님 나이스샷... 너무 제가 원하던 극슬랜은 아니고 쪼금 살이 있지만 통통한거같진 않은 그런 몸매.. 만족스러운 얼굴이였죠

이야기삼매경을 하다 씻고와서 엎드린순간 훅..들어오는 스킬들이
아...바로 끝날뻔했지만 잘 참았습니다..
이게 뭐랄까 끝날꺼같은데 안끝나는 그런 신비한 세계 였어요
가글이 뭐지 했는데 그 시원함 잊을수없습니다.. 아직 그리울 정도니깐

좋은 시간이였고 다음엔 태쿡 으로 써볼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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