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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아로마

더디올'햇살M'후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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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동안 후기로는 다 못 올렸지만 이래저래 내상률이 올라서 치유가 필요했음


원래알던 매니저들에게 치유를 받으까? 어쩌까?


이런저런 고민끝에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던 '더디올'로 결정했음(한번방문 해 본게 다지만..)


봤던 봄이 매니저는 오프중이고


어짜피 다른분도 뵙고 싶었기에 후기도 좋았고 봄이M의 추천도 있고 해서 햇살M을 예약을 했음


월요일이기도 하고 아직 가게전체의 시너지는 없었는지 예약은 무난하게 원하는 타임으로 예약


그렇게 내 볼일을 다보고 나니 예상보다 일찍 도착했음


가게에 입장하고 계산을 한뒤에 실장형아가 나보고 말씀하셨던 생수를 준비했다고 생수챙겨 주는거임 (생수이슈로 후기에 컨펌을 했었음)


나: "제가 그놈인지 어찌 알았어요?"


실장형: "주차하신 차 보고 알아봤습니다!"


방문한지 이주가 넘었는 거 같은데 그걸 어떻게 알아보고... 무서운형이였음..(형아 센스지렸다!?)


눈썰미도 좋고 눈치도 빠른타입임은 분명함..


암튼 방을 안내받고 들어서니 방이 상당히 추웠음


특히나 이가게는 바닥열선이나 온돌시스템이 없어서 바닥이 상당히 차가움


샤워하는데 부스밖을 나가기가 싫을정도?


뭐 어찌저찌 샤워도 하고 벨을 누른뒤 테이블에 앉아 기다리는데 테이블밑에 수상한(?) 물건들이 


보이는거임 본인은 그쪽 취향이 아니라 딱히 호기심이 가지는 않았음


그렇게 멍때리고 있던 사이 '똑똑' 노크소리와 햇살님이 들어옴


솔직히 봄이님 만큼의 임팩트는 느껴지지는 않았음


아담한키에 새침떼기 느낌의 외모


스몰토킹부터 애사롭지않은 패왕색패기!!


다른 형들 후기에도 나와 있지만 초면에 반말모드로 


하지만 본인은 배운사람이라 초면에 반모가 안되는 타입임(햇살님이 못배웠다는 얘기는 아님)


"오빠 그냥 편하게 말까면 안돼?"


"아.. 알겠어... 요.." 어쩔 수 없이 자동적으로 나오는 찌질이 마인드(절대 기에 눌려서 그런거 아님)


어찌저찌 스몰토크를 끝내고 본격적 서비스타임!!


첨은 옆으로 눕는데 쉽게 설명하면 내시경 받을때의 그 자세로(어디서 많이 봤던 루틴인데...)


역시나 후기대로 뱀처럼 이리저리 내몸 구석구석 휘감아 탐닉을 해줌


성감대가 어딘지 어떻게 하는 걸 좋아하는지 손님의 니즈를 채워주기 위해 소통을 하면서 서비스를 해줌 


이런걸로 보아 상당한 서비스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인건 분명함


그리고 이어지는 앞판때기는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극수위파의 스킬!!


앞전에 당했던 내상이 다 치유되는 그런 관리였음


격정적이였던 서비스타임이 끝나고 같이 샤워부스에 함께 들어가서 동반샤워~


샤워를 끝내고 환복하고 다시 테이블에 앉에 이런저런 얘길 나눴는데


MBTI가 나랑 같은 인프제인 거임~ 햇살님은 인프제 흔하지 않는데 신기하다며 


MBTI에대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대화자체를 잘 이끌어 내는 분이였음


끝나는 시간이 아쉬 울 정도로 토크가 마무리 되고 그렇게 마중을 받으며 가게를 나왔음


각설하고 결론을 내자면


다른형들 후기보다 더 기대이상이였음


외모 화장끼 없는 얼굴인데도 이정도면 나름 괜찮은 외모


몸매는 아담한 몸에비해 반전있는 가슴, 뱃살이 조금 있지만 보기 싫거나 내눈에는 문제되는건 아니였음


마인드 좋고 말이나 말투가 좀 센케 느낌이지만 대화 해 보면 전혀 그런 사람은 아닌거 같음


수위는 극수위파!! 손가락 장난질 빼면 왠만한건 다 받아 준다고하니 선넘지 않은선에서는 요구하면

다 받아줄듯(햇살님이 본인 입으로 한 얘기임)


수위파는 무조건 달리세요! 


더디올에선 아직 두분밖에 보지는 못했지만 왠지 거를 타선이 없을거 같음


근데 불만이 있다면 가본 형들도 느꼈을 수도 있지만.. 가게가 너~~~무 추운것도 문제지만 베드가 너무 작아서(여태 방문한 샵들중에 젤 작은거 같음) 관리받는 내내 매니저가 떨어질까봐 불안불안 했음


어짜피 실장형아가 모니터 하는거 알지만(보라고 하는 소리임) 이런부분은 매니저들을 생각한다면 가게에서 개선을 해줘야 될거 같음 


관리하다가 미끄러져 뒤로 넘어가 머리라도 깨지면 일나는거임


졸라 오지라퍼인거 인정함~ 근데 성격이 불안한 상황을 보면 계속 그거에 신경이 쓰여서 집중을 못하는 성격이라 갠적인 소견을 적어 봤음(어짜피 쉽게 개선 안될 건 예상하고 있음 나 따위가 뭐라고..)


주저리주저리 잡담이 많은거 같지만 아무튼 다음 타선도 기대를 해 보면서 


실장형아 생수 신경 써 줘서 고마워!!


햇살님 근데 그 가글이름이 뭐였죠?(볼런지는 모르겠지만 보면 비댓 달아줘요


p.s-꼽충이형들 꼽문의 같은 거 무시합니다! 우리좀 매너 스마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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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 1페이지

울산달동_더디올테라피님의 댓글

이것저것 반영을 하고 있지만 현실적인 부분이 제가 할 방법이 많지가 않네요ㅜㅜ
저도 겨울에는 샤워하고 문을 열고 나오기가 두렵습니다 달달달달 개선해보겠습니당!

울산달동_더디올테라피님의 댓글의 댓글

@ 홍콩홍콩
히터를 오래키면 건조하다고 눈따갑다고 해서 손님안내할때 키겠다라고 했었어용ㅎㅎ
미리 켜놓기는 하는데 예열이 조금 늦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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