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울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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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스포츠

힐튼✨ 주은Ⓜ️ ⚡핵공격이 감지되었습니다✅FFFFFF⚡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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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번 파묻혀 보았습니다. F는 처음입니다. (또 깁니다.. 바쁘신 분들은 아래 요약**으로 가시면 됩니다~)

불(Fire)+금(Friday)에 마주해서(Face), 핵무기를 가득(Full) 느낄(Feel) 수 있다는 신선함(Fresh)을 알려준 주은쌤입니다.


1. 예약 그리고 비하인드.
 발단은 힐튼⭐아미의 비비기 컴백 시점. 반가움에 스몰 토크 중 나온 "힐튼에 핵미사일 F컵을 보내놨다~"는 정보. F?! 아직 경험해지 못한 사이즈다..! 하며 감탄하는 와중에 PR을 살펴보니 주은쌤이 NF였습니다. '주은..?' 올해 쇼츠를 강타한 삐끼삐끼가 생각나면서, "오호라..?" 궁금했습니다. (추천 1스택, 궁금증+30%) 건전지는 슬렌더파지만 가끔은 슬렌더 아닌 분을 보긴 합니다. 예를 들면 핵주먹이라던가..

 그러나.. 건전지는 손이 작습니다. 킹아미, 너의 묵직함도 겨우 버틴 나에게 더한 걸 알려주다니...  '아마 찌찌파는 다들 손이 크실거야. 그럴거야...' 하며 고뇌하던 중, 실장님에게 문의만 스윽 넣었었습니다. 방을 보신 다른 손님들은 주은쌤 보신 후 반응이 좋은 편이라고 추천을 해주셨어요. (추천 2스택, 궁금증+30%)

 곧바로 문의했습니다. 다른 사장님께 비교적 최근 들어오신 쌤들 반응이 어떠한지 여쭤보고, 사실장님들+킹아미의 추천 일치, 궁금증+40%추가로 100% 도달, 주은쌤 예약 완료. (아미)추천에 (사실장님들)추천을 무는 건전지식 이번 후기 본격 출발합니다~
 [9월 후기의 전당 상금을 마저 사용했습니다. 핵주먹 또 감사~]
  

2. 방문, 인사
 퇴근 후 후딱 힐튼 도착. 사실장님과 인사하고, 바로 따뜻한 유자 음료 전달 후 물과 포카리 들고 방으로 입장, 씻고 난 뒤 벨 누르고 기다리니 구멍이 송송 뚫린 의상을 입고 들어온 주은쌤. "안녕하세요~" 밝게 맞이해줍니다. 살짝(?) 베이비 페이스와 반전으로 건강미 느껴지는 피지컬. 눈높이가 저보다 살~짝 높... (힐을 신었던가.. 이건 기억이 안나네요) 건전지식 아이스브레이킹 1단계, 서로 말 놓기를 성공합니다. 핵주먹의 추천으로 입성했다고 합니다. 간단한 토크를 마칠 즈음,
 주은쌤: 오빠, 친화력이 아미쌤과 비슷해 보여!
 건전지: 그래? 나, 완전 I야 ^.^;
 화들짝 놀라는 주은쌤. 그 전에도 어디선가 본 화들짝하던 반응이 떠올라 웃었습니다ㅋㅋ
 그리고 유자 음료 전달 완료.  슬슬 관리 받을 준비~ 베드에 엎드렸습니다.


3. 관리
베드에 고개를 파묻으며 살짝 언급을 해보는 핵찌찌.
 건전지: 어마어마한 핵무기를 가지고 계신다고~?
 주은쌤: 그 놈의 핵무기ㅎㅎ;;
 건전지: 많이 들어봤구나?ㅋㅋ

 오일이 차가울 수 있다며 스윽 부었는데, 뒷판 전체 도포가 아니라 다리 일부와 다리 사이? 그대로 바디를 타며 뒷판으로 스윽 올라오는데, '어..?? 굉장히 묵직한데 부드럽다?! 와.. 뭐지..? 이게 F인가!!' 립을 완급+강약조절로 곁들이며 끈적하게 들어오는 동시에 양손으로 화력을 집중하는 주은쌤.

 활어 한마리가 베드위에서 주은쌤에게 손질되고 있었습니다ㅎㅎ '헉헉'대다가 팔찌에 제 그녀석이 슥슥 스쳐서 "팔찌 꼈어..?" 라는 말에 바로 해제. 제 그녀석이 쓸려서 쬐끔 따꼼했습니다ㅎㅎ;; 

 관리 받는 중에 '묵직과 부드러움이라는 두 느낌이 같이 든다니?! 자연의 섭리를 거스를 수 있다고?? 이럴 수가 있다고? 이게 말이 돼?'라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하면서 활어가 되어 팔딱거리고 있었습니다ㅋㅋㅋ 제 허리가 살짝 들썩이니 그 틈을 비집고 들어오는 주은쌤의 팔. 살짝 고양이 자세가 되었다가 도중에 팔딱팔딱 힘이 들어간 제 다리가 서너번 접혔다가 결국... 다리 잡혀서 빨렸다가 찌찌에 파묻히고, 두 다리가 교대로 포상을 받았습니다.

 "누우세요~" 드디어 앞판! 시선을 강탈하는 핵찌찌 어택에 싱글벙글 신난 건전지는 주은쌤의 립에 '으아으~' '아학~' 하며 간지러웠습니다. "와...(감탄) 내가 사람을 잘못봤닼ㅋㅋㅋㅋ" 디테일하게 갔다가 크게도 훑는 립이 점점 몸을 타고 올라올 때 물어봤는데, 키스는 안한다고 합니다. 뽀뽀는 가볍게 OK. 참고하세요~ 바로 이어지는 바디 타는 웨이브 양호하고~ 드디어 핵찌찌에 양손 안착. 역시 다 잡히지가 않아...ㅠㅠ 겉은 부드러운데 안이 전혀 이물감 없는 묵직함, 심지어 중력의 힘을 무시하는지 전혀 처지지 않습니다. 만지면서 한번 더 놀랐습니다. 건전지의 작은 손이 찌찌를 더 잘 잡게 당겨주는 주은쌤의 양손. 찌찌에 머무르다 내려와 하복부로 간 손은.. "어? 꽤 탄탄한데?" 처음 인사하고 앉아있을 때는 제법 통통체형이다 싶었는데, 힙+허리 조금씩 탄탄한 옆구리를 짚는 순간 또 충격 먹고 멍해진 건전지.에게 "오빠 (숫자) 좋아해?"로 도발하는 주은쌤은 코박죽을 선사했고, 더 부드러운 또 다른 핵(!)은 혀로만 찍먹~
 앞판에서 왼쪽 애무가 더 들어오는 편, 심쿵작전일까요?! 누웠을 때 왼쪽에 거울이 있어서 뒤태 살짝 보이고 누운 각도로 보이는 옆태를 바라보며 립을 받았습니다. 뒷판에서 동시 공략으로 체력소모가 많았던 주은쌤. 클라이맥스 고지 점령 직전에 조금은 힘들어 하셨는데, 건전지의 핸플 지원사격 후 꼭지를 좀 더 세게 빨리다가 주은쌤이 마무리~ 바로 씻으러가는 주은쌤의 입에서 나온 말은 "대다ㅎㅎ" ㅋㅋ


4. 관리 후, 샤워는 꼼꼼히
 주은쌤 먼저 씻고 나오자마자 제가 씻고 나오는데.. 오일이 씻겨내는 게 제법 힘들었습니다. 나와서 오일 씻는게 전체적으로 오래 걸린다고 물어보니 일반 오일이나 젤은 아닌 오일(?)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씻어 내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으나, 말끔히 씻어내고 나와서는 다른 오일이나 젤에 비해 조금 더 개운했습니다. 오일 토크 들으면서 물기를 닦은 건전지.


5. 토크 후 빠이빠이까지
 건전지: 내 생애 최초의 F였어. 심지어 자연인데 봉긋해! 계속 감탄했다니까ㅋㅋ
 주은쌤: 처지지 않았지? 종종 의로 오해를 받아ㅠㅠ
 건전지: 내 손이 작은편인데 많이 남아ㅋㅋ 의는 뭔가 이물감이 있는데, 그런게 1도 없어.
 주은쌤: (자신감이 느껴지는 텐션) F도.. 의가 있어?
 건전지: 의F를 직접 본적은 없어서 모름...ㅋㅋ

 관리 끝나고 조금 더 표정이 편해진 주은쌤에게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 비하인드를 이 때 이야기 했습니다. 경청하고 아이컨택하며 리액션을 잘해주는 주은쌤. 아직은 울산은 어떤 성향을 선호하는지 파악(?)중이라고 하네요ㅋㅋ 
 주은쌤은 비비기를 보진 않는다고 합니다. 수십년간, 어쩌면 공부보다 더 많이 했을 시청각 교육(!)에 의해 다져진 휴지끈을 지녔음에도 속으로 '와.. 이게 맞아? 진짜 말이 돼..?' 하며, 중간중간 핵찌찌를 보며 멍했다고 하니 방긋방긋 웃는 주은쌤. 

 좀 더 대화를 나누다가 슬슬 일어난 시간이 되어 토크를 마무리하고, 주머니에서 스윽 나온 그 피로회복제. 루루에게 받아봤다는 피로회복제를 알아봅니다ㅎㅎ 건네주고 주은쌤은 다음 타임 준비를 위해, 저는 집을 가야하므로 시간을 보고 포옹 후 찌찌 한번 만지고 나가려는데, 프론트에서 다른 손님을 안내 중이신 사실장님.

 살짝의 텀이 생겨 문 앞에 서있는데, 주은쌤의 품에 안겨있는 상태로 벽에 딱 붙은 건전지에게 박력 벽치기를 당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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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느낌..? 보통 남자가 주도하는데 어째 위치가 딱 맞는 짤이 있네요ㅋㅋ 애니에서 본 거 같다며 재밌어 하는 주은쌤ㅋㅋ 
이때가 기회다! 뽀뽀하려고 주둥이 살짝 내밀었는데 바로 한번 쪽~하고 포옹하는 주은쌤. 그리고 찌찌 한번 더 만지작하고 "조심히 가용~" 주은쌤와 빠이빠이했습니다. 

 추천해주신 사장님한테 그자리에서 바로 "따봉", 인사 중인 저와 사실장님을 뒤에서 힐끗 보고 있는 주은쌤이 보였는데 귀엽네요ㅋㅋ 사장님 배웅을 받고 다음 기회에 오겠다는 말로 인사를 끝낸 뒤 근처에서 밥먹고 주변을 살포시(?) 걷고 아메리카노 한잔 사먹고 귀가하는 길에 왜 이전에 갔다온 지리산이 떠올랐을까요ㅋㅋ 이번 주은쌤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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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타일 선호하시면 추천 드려봅니다.
1) 찌찌파 - "Nuclear Lunch Detected."(핵공격이 감지 되었습니다)
- 핵찌찌라는 말이 왜 나올 수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직접 보고 느껴본 분들은 다 아실 묵직함과 부드러움. 이렇게 건전지는 생애 첫 F컵을 경험했습니다. 이번기회에 찌찌파를 이해했고,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십여년 전 지인들과 다녀온 지리산이 생각났습니다. 포근함과 푹신함 그리고 약간의 탄탄함까지 공존한 주은쌤. 

2) 육덕파 - 인체의 신비를 알게 해준 주은쌤입니다.
- 슬랜더 위주로 보는 저에게 가끔은 육덕 할당제(?)가 있습니다. PR의 체형이 입체적으로 보여진다고 보시면 되는데, 육덕쪽이라 하는 게 맞는 듯합니다. 하체~복부는 육덕쪽 치고는 생각보다 탄탄한 편이었습니다. 아직도 주은쌤과 함께한 시간을 돌이키면 어안이 벙벙합니다ㅋㅋ 

3) 풋풋한 느낌은 초객한정 +부드러운 성향이신 분
- 첫인사를 하고, 낯을 가리는 모습도 조금 그리고 말이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관리 끝나고 조금은 편해졌지만 대화하면서 풋풋한 모먼트는 있었습니다. 힐튼에서 오히려 제가 말을 더 많이 했던 분은 주은쌤이 처음인 거 같네요ㅎㅎ 터프하신 분들은 U턴. 힐튼의 핵찌찌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지만 마음은 부드러운 주은쌤에게는 부드럽게 다가가시는 걸로!


질문 받지 않습니다. 답변 안합니다.

*매니저의 컨디션 또는 각자의 기준 등으로 작성한 후기와 다른 경험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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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4개 / 2페이지

에너자이저어님의 댓글의 댓글

@ 실스케이
이걸 세셨다닠ㅋㅋㅋㅋㅋ 건전지의 독서(?) 캠페인입니다ㅋㅋ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ദ്ദി(_∂。∂_)

힐튼_스웨디시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재밌는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주신 유자차 잘먹었습니다 ㅎㅎㅎㅊㅊ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
항상 건강하세요~!
또뵙겠습니다 ㅎㅎㅎㅎㅎ

에너자이저어님의 댓글의 댓글

@ 힐튼_스웨디시
아직 갈길 먼 유린이(?)지만 사장님 친절함은 정말 최고입니다. 늘 고생많으십니다^^ 또 뵙겠습니다 ദ്ദി(_∂。∂_)

힐튼⭐아미님의 댓글

ㅎㅎㅎ마! 힐튼에 핵미사일 있다!ㅎㅎ건전지오빠후기에는ㅎㅎ아미가 항상나오지ㅎㅎ
아미는 휴가인뎅~씬나게 풍풍 놀껀뎅~  다들 핵미사일 주은쌤 보고 감탄하고오시길ㅎㅎㅎㅎ 힐튼❤️핵미사일 흥해라!!
힐튼 핵주먹도 흥해라!!ㅎㅎㅎ

에너자이저어님의 댓글의 댓글

@ 사요나라데스
마창진 일타께서 친히 방문해주셔서
늘 영광입니다.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ദ്ദി(_∂。∂_)

빅페맨님의 댓글

자이저님^^
역시 울산의 대마황~~!!!
힐튼 주은 후기 잘봤습니다^^

즐건 주말 보내시구요~
추천 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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