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쿠팡 후기 3

4월에 다녀온 후기 뒤늦게 적어봅니다.

낮시간이었고 90분 코스 달렸습니다.

사진과 실물 완전 동일하며 어찌보면 실물이 더 낫습니다.

백인특유의 눈두덩 부분이 푹 들어간게 조금 심해서 첫인상은 좀 무서운 인상일수도 있으나 안 무서워요 겁나 귀여워요.

쁘리비옛하고 호구 조사 하려고 되도 않는 알파벳을 돌대가리 풀가동 할때쯤 알리나가 매우 유창하게 

나 한국말 좀 알어 라고 말해줘서 돌대가리 회전을 멈추고 본능에 집중합니다ㅋ

언어의 벽이 무너지니 교감도 상승으로 후속조치가 수월합니다.

ㅅㅇ 서비스 bj는 없으나 정성껏해줍니다. 

ㅈㅌ는 제가 닥돌 공격수라서 공략해보는데 나이가 깡패라고 ㅁㄷ 매우 탄력있고 왁싱되어 있으나 당시엔 조금 자랐네요

조끔 까칠까칠하나 제 주력스킬인 ㅂㅃ시 반응이 매우 좋네요.

ㅈㅌ시 갑자기 꽉 조여드는 때가 있는데 반응으로 봐서는 감도도 매우 좋은듯 합니다.

첫방에 매우 만족해서 재방하러 가는길에 차사고 나서 민폐끼친건 안 비밀....ㅠㅠ

신호위반차에 앞대가리 다 날아가고 병원신세 좀 졌네요.

알리나 재방길에 차한대 폐차해버려서 아마 평생 못 잊을 매니저가 됐지 싶습니다.ㄷㄷ

여튼 알리나 어리고 이쁘고 한국말 잘하고 ㄸ감도 좋으니 미루시던 분들은 어여 달려가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