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한겨울 ㄸㄱ 후기 20

간만에 와꾸지상주의 글 올립니다 

오늘은 그간 눈에 띄는 매니저가 없어 이래저래 눈팅만 하다가 키큰 매니저 한겨울 ㄸㄱ 를 따보러 가보았습니다

진로에서 민들레로 바뀐듯 하더라구요 그간 정보들 찾아보니 진로 평이 그닥 높은 평가는 아닌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프로필 본거중에 젤 괜찮아 보이길래 또 속는셈 치고 한번 도전!!

인증 빡세게 실장님도 뵙고 절차 다 거쳐서... 매니저 아직 숙소가 안구해졌는지 ㅁㅌ로 입장합니다..

프로필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프로필 정말 화려합니다 옵션 뭐 안되는거 없고 사진이 희미하긴 하지만

최근에 다른매니저들 후기들도 저리가라 할정도?

사진이 모자이크 처리되어서 아무리 자세히봐도 얼굴 모양세만 보이지 생김새는 전혀 감이 안오더라구요

호기심 촉 발동하여 과감히 도전하여 입장...3초 동안 전체적으로 스캔... 

첫인상 약간 일본 av배우 아야미슌카? 얼굴 느낌있네요

근데 그 배우처럼 몸이 끝내주는게 아니라... 몸은 걍 평범합니다 키 170 약간 살집 있고 다리 허벅지는 굵은데

종아리는 얇네요? 음..? ㄱㅅ은 쳐졌습니다 (속으로 헗 했습니다) 몸에 문신이 좀 많습니다 사람얼굴 잔뜩 그려놨음

근데.. 이게 왠걸 문만 열어주고.. 손님응대 전혀 안해주고.. 폰만 계속 만지고 담배만 찾고있더라구요... 

담배..스멜 풀풀.. 풍기고 거진 옛날 피시방인줄 알았습니다... 하루 얼마나 피냐 물어보니 2갑....미르틴...

시간을 대략 계산해보니 너무 일찍와서 매니저 상태도 별로인건가 생각도 들었고.. 서비스 미친 최상이라고 적힌건

기분탓일까요 제가 선택한 ㄸㄱ는 정 반대의 한여름 ㄸㄱ 모습이었습니다

본플레이에 앞서 샤워는 해야하니 샤워하면 되냐고 하니까 알아서 하라는듯이... 폰만 계속 보고있더라구요..ㅠ

그냥 그러려니... 귀찮아서 알아서 샤워하고 나오니 주섬주섬 하긴하는데 첫인상이 중요한게 이런걸까요 입장부터

계속 생각납니다 실장님 말씀드리고 코스 짧은거로 변경하고 싶은 마음 굴뚝 같았습니다

누워라 하길래 눕고.. 본격 입으로 제 동생을 일으켜봅니다 어헣..! 스킬은 정말 좋았습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제가 터치좀 하려고 하니 뭔가 귀찮다는듯이? 흔히들 말하는 애인모드는 아니라 뭔가 그냥 빨리

목적만 달성 하고자하는 마인드..??? 음...........? 적힌거랑 너무 다르다 싶었습니다

공수 교대 하여 제차례가 되었을때 ㄱㅅ 만지려니 뭔가 느낌이 이상하다며 피하는듯했고 ㅋㅅ도 피하는듯했고

속으로 그냥 다음번엔 다른데 가야지 생각했네요 그렇게 한번 마무리하고 현타 엄청 쎄게오더군요...

두번째 타임 시작전 휴식시간 태국에서 맛있는 차라면서 한잔 타주더라구요 (아...그래도...음.......이건 괜...찮나?)

한잔 마시면서 또 폰보기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게임을 키더라구요 한국어 패치가 되서 그런지 욕 찰지게 합니다 ㅋ

질문해도 그냥 단답식으로만 해주고 그래서 걍 포기했습니다 ㅋㅋㅋ 옆에서 지켜봤습니다

저도 시켜주길래 한판해보고 이게 맞나? 싶어서 한판하고 껏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두번째 플레이 고고싱 했죠

뭐 역시나 처음과 다를게 없었네요 그냥 그 순간만 해결하고 샤워 하라길래 후다닥 씻고 바로 군대 환복하듯이

초스피드로 환복하고 나와버렸네요 ㅋ...... 

총평 (★★★★★ 기준)

외모 : ★★

몸매 : ★★ (키 커서 2개)

플레이 : ★ (프로필 적힌부분이랑 다른게 너무많음)

마인드 : ★★ (차 타줘서 2개)

매니저 뭔가 밥시켜놓은거 있는게 눈에 보여서 그냥 얼른 챙겨먹으라하고 저혼자 퇴장했습니다 뒤도 안돌아보네여

ㅋㅋㅋㅋㅋㅋㅋ.... 다 먹고살고자 하는거니까 그런거겠죠?

다음에 좋은곳으로 달리기를 희망하며~ 뿅

좋은 매니저 아시는분 추천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