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홍시 첫스마내상기 치유기 29

흠... 이 후기를 적기전에 내상기를 먼저 적어볼께요 ㅠㅠ 

한달전쯤 타이만 조금 이용중이었던 스마유린이 첫 스마도전기로  양산 모 업소 후기도없던 모 매니저를 방문하게되었습니다

스마에대한 기대감에 가게에 입장.. 샤워후 가운을입고 오랜만에 심장 두근거림을 느끼며 똑똑 노크소리와 함께 매니저입장

m 들어와서 토킹을 나누는데 이런 이게 MZ인가? 내가 틀딱인가 ㅠㅠ 말끝마다 욕이 왜 들어가 흠...  뭐 일단 엎드려 서비스를 받아봅니다.

오일 조금 도포후 2분? 정도 팔꿈치로 누르다가 립 쪽! 하더니 오빠 돌아요~! 응???
(내가 스마후기에서 봤던 내용들은 뒷판이 이게 다가 아니었는데..) m왈 나는 뒤보다 앞을 더 좋아해 라면서 위에 올라타더니  내 ㄸㄸㅇ 위에서 문질문질하네요 그러다 들어가면우짤라고.. 하는찰나.... 이럴라면 내가 아로마를가지!!
여튼 기분 팍 상하고  ㄸㄸㅇ는 바로 죽어버리고 30분채 안되서 씻고 스마에대한 기대감은 파사삭 깨져버린채로 방을 나와버림 그게 제 첫 스마입니다 ㅠㅠ


그렇게 한달여를 내상에 허우적대다 여기저기 눈팅과 질문하던중 무지개 홍시님 추천해주시는 회원님말따라 바로오늘새벽 예약후 방문함


일단 실장님 전화드립니다 두번째지만 스린이인 저는 미리 전화했을때 이것저것 물어보았죠 예약은 방식은 어떻게되는가? 출근부확인하는방법 등등 유선상이지만 친절하게 답변해주신 실장님 감사했습니다 ^^

가게입장후 다른손님 나온다고 얼굴마주쳐 민망한상환 피하라고 대기실로 후딱 들어가라 하시는센스 굿!! 슬쩍 보니 대기실방문도 몇개 보이네요 그렇게 룸으로 안내를 받고 샤워후 인터폰 호출하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오오!! 룸이 좋네요 넓고 무엇보다 깨끗! 테이블 위엔 초콜릿등 간식들도있고 정리정돈되어있음 다이와 같이있는 샤워실? 도 매우크고 여튼 고수님들의 말씀대로 깨끗하게 빡빡 씻고 가운걸치고 호출버튼을 누릅니다

누르고 10초?만에 홍시님 입장!!



첫인상은 프로필 속임 없는듯한 몸매와 매력적인 얼굴로 웃으며 들어오네요 홍시 매니저님 방문위해 후기들보면서 흠.. 카리스마있고 도도하고 그런가 하는 느낌이었는데 일단 첫인상은 제느낌에 오히려 부드러운여인느낌? 여튼..

음료두개 들고와서 같이 한모금씩하면서 토크를 시작. 인사후 짧은시간이지만 스마 두번째 경험입니다 반갑습니다부터 위에적었던 이야기를 조금더 자세히 풀며 이야기하는데 말을 참 잘받아주시네요 대화가 참 편안하게 이어진다는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던중 홍시님왈 오빠 얼른 마사지 받아야지!
아.... 그렇죠 여긴 스마죠 ㅎㅎ

얼렁 쇼파에서일어나 베드에 엎드립니다. 얼굴을 파묻고 몸 뒤쪽에 온 신경이 곤두서있을때 따뜻한 오일이 등부터 발까지 도포되는데.. 그게 그냥 도포가아니고 홍시님 두손이 마치 뱀처럼 온몸을 휘감으며 도포된다랄까?  그때 머리속에 드는생각
'아!! 이게 스마구나!!!'  그렇게 저는 두번째 스마에서 스마에 처음 입문하였습니다 ㅎㅎ

뒷몸으로 홍시님의 여기저기를 부드러움으로 혹은 후기에서보았던 그 까끌거림으로 모습이 상상되며 느끼고있을때 들리는말 오빠 돌아누우세요

응? 앞에서 문질러주며 저멀리 굳어있던 내손을 홍시님 엉덩이로 이끌어주고 쭉 마사지를 이어주시네요 그렇게 이렇게 저렇게하다 오빠 느낌오면 말해줘 하며 마무리를 준비하는데... 

이럴수가.. 제 ㄸㄸㅇ가 점점 죽어갑니다 홍시님이 이런저런 노력을해도 죽어갑니다 이렇게 매력적인 이렇게 어린 이쁜 아가씨가 나를 유혹하는데 대체 왜!!!! ㅠㅠ

그때에  그때에 저는 천사를 보았지요 
홍시님이 저에게 조용히 하는말... "오빠 지금 이런저런 생각이 많지??" - "어? 어떻게알았어요?" - "오빠 스마에서는 대화와 생각을하면 안되는거야 아무생각하지말고 지금 이 감각을 느껴봐" 

그말 한마디를 듣고 내 온몸과 ㄸㄸㅇ와 내 손의 촉각만 느끼며 생각을비우자 부활하듯 절정의 순간을 맞이하게되었습니다 ^^

씻고 나올때까지 기다려주고 나올때 우리가게 다음에오면 본인 또 보러와가 아니라 다른매니저들 이쁘고 어린친구들 많다며 추천해주던 홍시님
홍시님 기술도 좋았지만 말 한마디 한마디에 제 마음이 치유된거같네요

이상 내상치유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