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유리 재방기 28

애플은 처음이지만 정관에서 봤던 유리 재방기입니다. 

창원 지박령이라 정관까지 가는 원정도 엄청 고민 많았었는데

더 멀리 가버린 유리 재방하고싶어 토요일 첫타임 F코스 예약하고

네비를 찍어봅니다. 1시간20분. 휴게소 들리는거 생각하면 왕복

3시간. 이래도 되나 싶지만 유리니까요. 

재방이니깐 똑똑. 스캔. 이런거 없습니다. 소파에 앉아 커피 한모금하고 페이 지불하자마지 무릎에 앉혀놓고 키스하며 슬립내리고 브래지어 풀어 살짝 예열합니다. 샤워했냐고 물어보는데 했다고 하면 그냥 덮칠 기세입니다. 

안했다고 샤워하러 가자하니 더듬거리는 손을 그제야 멈추고 샤워실 ㄱ ㄱ

샤워중 키스하자며 얼굴을 들이미네요. 저번엔 없었던 샤워bj까지 하고

벽으로 살짝 밀어붙이며 키스시전 및 소중이 살짝 터치해보니 미끈미끈하네요. 순간 노빠꾸님 애용하시는 샤워 도킹을 시도하려고 왼쪽다리 살짝잡으니 오른다리에 체중을 실으며 왼다리 들어주네요

근대 이거 어정쩡한 자세로 합체가 잘 안됩니다. 유리가 뒤로 돌아줬는데 이게

살짝 난이도가 있네요. 포기합니다. 침대로 돌아갔더니 비슷한 루틴 합체 발사. 

예열이 좀 심했는지 약간 일찍 발사. 

오빠 일찍하지마 그랬는데 그 한마디가 경계심을 허물어버리네요. 

괜찮습니다. F코스니까요. 

1시간30분 남았다니까 1시간에 2번씩 해야된답니다

대부분 오피나 업장가면 왠지모를 의무심에 2차전 돌입하는데 유리는 2차 넘어가는게 여친이랑 하는것처럼 자연스럽게 흘러갑니다. 유리를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1차보다 더 열정적으로 2차전 끝내니 남은 시간 50분. 

1시간 2타임 안된다고하니 할수있다고 화이팅. 화이팅하네요. 

잠깐 쉬고 3차 돌입 30분동안 운동했지만 발사실패하고 알람이 울립니다. 

다시한번 노빠꾸님 부러웠습니다. 나약한 몸뚱아리 ㅜㅜㅃ

노가리 타임때 정관있다가 나나가 꼬셔서 울산왔다네요. 둘이 친구랍니다. 

예쁘냐고 물었더니 엄청이뿌고 날씬한데 손님 많다고 부러워합니다. 

니가 더 좋다며 입에발린 말을 하며 다음에는 나나봐야지 하며 짱구 굴려봅니다. 

뭔가 찝찝한 퇴실이었지만 재미있었고 다음에 또 와야하나(나나) 생각하며 1시간 20분 달립니다. 

울산 길 너무 어려워요 울산 행님덜.

그리고 넘 멀어요 실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