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 지우M 3

울산에 다른곳은 다 가봤는데 이상하게 여기만 안가봤었네요;;

신규인데도 잘 응대해주신 실장님께 감사를...

와꾸 : 얼굴에 태국사람 이라고 써져있는 와꾸. 근데 눈이 큼직하고 태국인중에서 이쁘장한편?

       피부도 전형적인 태국인. 피부가 조금만 밝았어도 더 이뻣을 와꾸.

몸매 : 프로필대로 151에 매우 아담한 스타일. 키만 작을뿐 몸매는 훌륭한편.

       의슴이나 감촉이 괜찮은편. 등판에 올 타투. 앞에 쇄골쪽 이니셜 타투. 팔에 사람그림 타투.

마인드 : 상당히 밝은편. 처음보는거라 그런지 들어가면 혹시나 캔슬로 나가진 않을까하는 눈빛으로 눈치봄.

          편하게 몇마디 먼저 걸어주니 안심하고 활발하게 얘기하고 행동하는게 귀엽ㅋㅋ

          대화는 한국어는 못하는거같고 영어로하면 다 통하는데 너무 빨리 말하면 태국 영어랑 발음차이 때문에 잘 못알아들음.

         영어 듣기평가 수준으로 문장 천천히 말해주면 잘 알아듣고 영어로 대답 잘함.

         다른 후기에서 샤워를 거품칠만 해준다길래 알아서 할랬더니 친절하게 다 씻겨줌.

         오랄을 순두부 다루듯 상당히 부드럽게 하는편. 자세도 빼는거없이 뭐든 잘 받아주고, 체구에맞게 좁보 스타일.

          이날 컨디션이 별로라 마무리 못할뻔했는데 손으로 입으로 어떻게든 살려서 마무리 하려고 노력함.

         급 시간이 다되서 빨리 나가려고하니, 음료수 마시고 나가라고 붙잡아서 몇마디 더 하고옴 (물론, 뒷 예약이 없어서 가능)

한국온지 한달됐고 다른지역에서 일하다가 울산왔고 다음달에 태국 간다네요.

비자가 다되서 나간다는데 아마 다시 복귀할거같은 느낌.

이런저런 대화를 좀 해보니 애가 참 착해요. 피부하얀 3대장급 와꾸파는 비추.

쏘쏘한 와꾸에 마인드 좋은 아담한 스타일 원하시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