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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아로마

보노✨ 미즈Ⓜ️ 탄탄한 하체와 반전의 여리여리함✅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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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따끈따끈하게 보고왔습니다. 보이는 모습은 싱크 같았습니다.


1. ~예약까지

 다른 가게를 방문하러 가다가 발견한 보노, 이전에 작성했던 다른 후기에서 관심을 주시기도 하셔서 "여긴 어디지?" 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이 궁금증은 몇 달 갔습니다.


 PR에서 알 수 있는 건 귀여운 와꾸파. 실루엣에서 이미 느껴지는 탄탄한 하체라인. 10년만에 헬스장을 다시 찾은 헬린이라 뭔가 그 탄탄함을 몸소 느껴보고 싶은 느낌도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방문 전, 실장님께 후기 상금 써도 되는지도 문의했더니, OK라 답해주셔서 바로 사용했습니다. 

 방문 당일 예약 때, 연락을 받으신 실장님은 무지개에서 후기 상금 때 저를 알게 되신 실장님이라 하셨습니다, 약간의 교통정리 후 예약 완료. [8월 후기의 전당 상금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멀티기에서 미즈M을 이야기 해주신 부분과 미즈M 단독 후기를 잘 봤습니다^^

 공통 분모는 역시 탄탄함. 여기 포커스가 맞춰져서 다음날 오.예.완 했습니다.

 


2. 입장+인사

 들어오니 어..? 다른 무지개 실장님이 여기 계시네요? 같이 보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인사하고, 옆에 계신 보노 실장님에게 안내를 받았습니다. 일단 미즈M은 비흡연입니다. 방 안내 받고, 샤워 했습니다. 준비 됐다는 신호를 보내니 곧 입장한 미즈. 동글동글한데 몸매는 건강한 슬렌더 느낌? 라인이 괜찮았습니다. 인사를 간단히 하고 반말해도 되는지 물어보니 OK.


 PR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니, "딱 봐도 같지?" PR에서의 그 의상 그대로였습니다. 탈의할 때 잠시 바라봤는데 필요한거 있냐고 물어봐서 "아니, 그냥 본거~" 바로 엎드린 건전지.



3. 관리

 살포시 종아리 주물주물. 간지러운 터치 시작, 이후 데운 오일을 하체와 등짝에 뿌려줍니다. 관리하며 조용했는데, 약간 생각에 잠긴 듯 보였습니다. 혀가 아니라 손가락이 뒷문과 엉골을 왔다갔다 하는데 혀의 맛(?)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제 다리를 비집고 그녀석을 살포시 쥐며 끈적하게 움직이는 모먼트가 있는데 이 부분이 인상적이고 자극을 많이 받았습니다. 매미가 되는 타임이 있는데.. 소프물 같은데서 본 동작이었습니다. 옆으로 살포시 돌아 귀 살짝 핥추가.


 앞판 차례로 가기 전, 잠시 옆으로 돌아 베드에 앉으니 매미로 시작해서 앞판 곳곳을 훑는 미즈의 혀. 지금까지 본, 다른 분들에게는 없는 자극 포인트였습니다. 이래서 스마의 영역이 넓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고요. 특이한 점 하나, 눈을 감고 립을 움직이는데 느낌이 있습니다. 본인 루틴이라 하네요.


 이제 앞판. 거울을 통해 사선으로 보이는 미즈의 라인을 보고, 겨우 아이스브레이킹을 합니다.

건전지:  "운동한 몸이네?" 

미즈: "어떻게 알았지? 안 한지 3개월 정도.."

건전지: "나 헬린이라, 이제 막 했어."


 앞판 훑다가 올라오는데.. 갑자기 코박죽 당한 건전지. 기회를 할당 받아(?) 약간의 역립 타임을 얻었습니다. 이어지는 애무를 곁들인 ㅎㅂㅇ 타임. 허리를 움직여주는데 신나서 옆구리를 열심히 잡았습니다..ㅎㅎ 여기서 허벅지에 힘을 주는데, 탄탄함을 라이트하게 손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일에서 침으로 넘어가는 시기, 퉤퉤 아닙니다. 공격적인 키스도+. 미즈가 평소보다 더 훅 나가는 거 같다며 멋쩍은 미소를 짓습니다. 잠깐의 핸플 지원사격 후 미즈에게 맡긴 마무리.


 샤워를 먼저 한다는 미즈, 혼자 있을 때 잠시 생각에 잠겼는데 교감부분은 대화보다는 일을 하는 느낌을 받아 이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일이라 생각해서 열심히 해주는 관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 이유가 뒤에 있었습니다. 제가 샤워를 끝내니 방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오일을 갖다 놓고 온다며 잠시 방을 나갔다 와서 물을 챙겨 왔습니다. 즈(みず)가 일어로 물(水)인데 아재개그 하려다 참았슴다 하하;

 대화가 거의 없었고 텐션도 낮아서 조용조용한 줄 알았더니, 다 마셔야 갈 수 있다는 도발(?!)에 "안 나가도 됨?"에 "한 타임 더 끊을거?"로 응수합니다ㅎㅎ 



4. 건전지의 상담 타임

 시간이 남아 잠깐 대화를 했습니다. 고민이 있다는 미즈, 하는 일이 고객의 말을 들어야 할 수 있는 일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해도 돼."라 답한 건전지. 혼자 끙끙댔던 고민을 풀어 놓으니, 텐션이 낮았던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런 일을 겪었다며 폰을 선뜻 보여주기까지 하는 미즈. 관리 초반에 거울에 비춰진 미즈의 모습이 이해가 되었지만, 한 마디 했습니다. "관리 다 받고 이런 일이 있었다는 걸 모르는 분은 오해를 할 수 있다. 그런 일이 있었다고 인사할 때 미리 이야기를 하면 좋겠다. 다 그렇진 않아도, 이해하는 손님들이 있을거다."


 심각한 고민은 맞지만, 비슷한데 좀 더 심각했던 다른 매니저의 실화를 상황만 살포시 꺼냈더니 놀라는 미즈. 마인드 컨트롤이 누구에게나 힘든 고민은 맞지만 다른 손님도 영향을 받을 수 있으니 솔루션을 간단하게 이야기 해봤습니다.



5. Bye Bye

 인터폰이 울리고. 나갈 때 고민 들어줘서 고맙다고 답한 미즈에게 포옹을 하며 그제서야 생각난 기존 후기들의 공통분모인 탄탄한 하체를 물어보니.. 어우! 관리때는 힘을 빼고 있었네요. 허벅지는 헬린이인 저와 비슷한 단단함이었으나 힙이 더 강점이라는 미즈의 말에 힙을 꾹 눌렀는데.. 어? 단단함이 레전드입니다. 탐나는 하체... 헬린이에게 동기부여를 심어줬습니다.


 마중 나오며 밝게 웃는 미즈와 빠이빠이 했습니다. 웃으니 예쁘고 보기 좋았네요^^  간단한 상황에 대한 컨설팅을 여기저기서 잠깐 일을 해봐서 간단한 고민은 말로 풀어주는 편이었는데, 이 부분은 사람마다 정답은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컨디션에 영향이 있을 고민이 있다면 먼저 털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관리 끝나고 근처에서 양념 안 풀고 맛있게 먹은 맑은 해장국 같은 맑은 면도 있는 미즈에게서 여리여리한 모습을 볼 수도 있었습니다. TMI가 길어지는 거 같습니다ㅠㅠ;;


*마무리 코멘트를 하자면..

 앞판을 선호하시거나 앞판에 포커스를 두는 분들이 선호하실 거 같습니다. 평소에 활발한 편이라는데, 이유 있는 저텐션임에도 관리는 양호한 편이었고, 특히 앞판에서는 강점을 보이는 적극성을 보았습니다. 미즈의 선곡표(?) 자체 브금 선정 좋은 편이었습니다. 라디오 들으며 관리 받는 것 같았습니다. 


질문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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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의 컨디션 또는 각자의 기준 등으로 작성한 후기와 다른 경험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재미로 봐주세요:D 댓글은 정독 후 작성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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