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타이 나비접견 4

일단 뉴비에 휴지끈도 짧아서 인사오지게 박고 시작하겠습니다. 
일하는 특성상 지방을 자주다니다 보니 열심히 눈팅하고 배우고 도전하게 되네요
1년만에 와본 울산이라 어딜가야할지.. 후기 정독하다 로얄타이 전화를 했습니다.
어딜갈지 한참 검색하다 늦은시간 전화를 해서 그런지 새벽2시 이후에나 가능하다고 하네요 내일 출근을 위해 포기 ㅠㅠ 
하지만 친절하신 사장님의 가르침을 받고 몇시쯤 전화하면  원하는 시간에 가능할수도 있다하여, 오늘 낮 통화 후 예약을 잡았죠 
초행길인지라 운전하고 30분쯤가니 목적지 도착.
주차할곳까지 알려주신 사장님덕에 어렵지 않게 주차하고 바로 입성했습니다.
소문대로 실제로 만나보니 얼굴은 정말 작고 친절하게 커피부터 건네주더군여.. 일차 감동 
아로마압도 적당하니 바로 릴렉스되면서 뭉진곳이 살살풀리다 잠들뻔, 적당히 영어 섞어서 몇마디해보니 나비m도 친절하게 잘받아주고 
타이머 울려도 재촉하는거 없이 잘 끝내주던군여 그리고 샤워하라고 안내해주는거에 2번째 감동.
여러 선배님들의 말대로 ㅇㄲ,ㅁㅁ,ㅁㅇㄷ 부족한건 없는듯합니다
전 일단 자연이다에 한표입니다 느낌상
울산 첫 시작을 나비m을 만나서 다음엔 어딜 도전해야할지 걱정이긴 하네요